배우 전원주 주식 투자 비법 및 생활 방식 화제

배우 전원주 주식 투자 비법 및 생활 방식 화제

 

 

 

 

 

 

 

 

전원주 씨는 대한민국의 배우,

전직 성우 입니다

1939년 9월 20일 올해 83세로

경기도 개성 출생이죠

​

인삼농사를 크게 짓는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는 유복하게 자랐는데,

6.25 때 식구들이 남한으로

피난오면서부터 힘든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

그래도 어머니가 억척스럽게 돈을 모아

사업을 해서 큰돈을 벌었고

자식 공부에 신경을 써서,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

그녀의 학창 시절인 1950년대 말의

대학진학률이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되게 낮았으니,

엘리트라고 할 수 있죠

​

숙대 졸업 후 교사로 일하다가

1963년 성우로 데뷔해

1972년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

그녀는 최근 연예계의 숨겨진

투자 고수라는 소문이 나며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전원주 주식 관련된 키워드들이

실검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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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전쟁과 지독한 가난, 사별,

그리고 오랜 무명 생활까지

이같은 어려운 시간들을 악착까지

이겨내 왔다고 하는데요

​

하지만 지금은 걱정거리가 하나도 없다며

오랜 기간 욕심내지 않고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해 온 결과

수십억원대 자산가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

전원주 주식 같은 경우

본인이 교사로, 성우로,, 배우로 일하면서

아끼고 아껴 모은 돈을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1987년이 처음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투자금액은 500만원 남짓이었죠

이에 대해 그녀는 욕심을 내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차근차근 올라가는 법을 알아야지

한 번에 수지 맞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잃어버리기 마련이라고 전했죠

전원주 주식 비법은 이윤이 싼 것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은

실수가 없기 때문인데요

​

그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증권회사 객장에

가서 앉아 있었다고 해요

매일 같이 그러고 앉아 있으니까

나중에는 증권사 회장도 나오고

대표도 나오고 그랬다는데요

 

 

 

 

 

​

투자금도 점차 불어나다 보니

아주 큰 고객이 됐고 그때 당시에도

하루 아침에 일확천금되는 투자는

필요 없으니 차근차근 쌓을 수 있는 것,

손해 안 보는 것으로 추천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

물론 그렇다고 전문가들

말만 곧이곧대로 믿고 투자한 건

아니었다고 해요

​

그녀는 자신보다 더 능력 있고 잘하는 사람

얘기는 귀담아 들어야 되지만

그것을 다 받아들여서 투자하지 않는다며

증권사에서, 은행에서 종목이나

상품을 추천 받아도 절반 정도만

투자했다고 합니다

​

나머지는 자신이 직접 공부하고 알아본

다음 투자를 결정 했다고 해요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직접

투자할 회사를 찾아가기도 했다는데요

​

기업 탐방을 가서는 직원들 태도를 주로

살폈고 겸손하고 소박한 직원들이 많은

회사는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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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직원들 몇 명을 친하게 만들어 두고

회사 내부 사정을 두루 파악한 다음

투자를 결정했죠

​

그녀가 SK하이닉스에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도 직원들이 보여준 태도에

마음이 움직여서라고 합니다

전원주 주식 SK 하이닉스에 투자한

기간은 10년이 훨씬 넘는데요

​

SK텔레콤이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하기 전에

이미 투자를 결정한 거죠

2010년 초 2만원대 초반이었던

SK하이닉스 주가는 최근 13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전원주 주식 비법 중 또한 강조하는 것은

분산 투자 입니다 심사숙고해서 한 판단도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 바로 투자이기

때문이죠. 그는 실패를 해도 돈을 잃지

않는 방법은 욕심을 내지 않고 다양한 곳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 뿐이라고 전했는데요

​

무슨 일이 생겨도 한 쪽만 무너져야지

다 무너지면 안 된다며 부동산 투자도

그런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

그녀는 증권사 객장을 찾듯

꾸준히 복덕방도 돌아다녔다고 해요

매일같이 복덕방에 들러 빚 때문에

빨리 나오는 것이 없는지

싸게 나온 것은 없는지 찾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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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급매로 나온 물건은 깎기도 좋고

나중에 잘 간수하면 가격이 크게 오른다며

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에 있는

건물은 확실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는데요

​

정리하면 그녀는 절약이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전원주 주식책을 저술했고,

우량주를 매수해서

3년 이상 버티는 전략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

이미지랑 다르게 의외로

단순하게 모으는게 아니라

사업보고서 분석법, 재무제표 분석법을

꼼꼼하고 깐깐하게 분석하고

분할매매로 리스크도 분산하여

​

첫 투자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준 돈

550만원으로 3천만원이라는

600%의 수익률을 올리고

​

국제전화 CF로 받은 광고료

5천만원도 주식을 해서

1억8천만원으로 불렸죠

​

그렇다 보니 전원주 재산 같은 경우

매일같이 증권사 객장에 가서 공부하고,

투자금을 점차 늘렸고

또한 무려 IMF 때 남들은 건물값이 폭락해서

마구 파는 와중에 오히려 상가를 구매하여

그 상가가 현 시가 30억정도 된다고 해요

​

이렇게 돈이 많지만 실제로는

억척스럽게 절약하는 편이라

방송국 출퇴근시에 차를 사도 되는

여력이 되는데도 십수년간

대중교통을 이용한건 유명한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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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송에서 그녀가 며느리에게 꼰대 같은

시어머니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는

평도 있었으나 자식들이 다 그녀에게

들러붙어서 생활비 지원을 받는 걸 보면

그럴만도 하다는 글들을 많이 봤는데요

​

첫번째 남편은 2년만에 폐결핵으로 작고하고

두번째 남편은 아들 하나를 가진 재혼남이었는데

난봉꾼이어서 사업한다고 처갓집, 친가 돈을

다 탕진하고 바람 피우면서

파주에 아이까지 낳아 길러서

가족 부양은 다 오로지 그녀 몫이었다네요

​

주식, 부동산 뿐만 아니라 배우생활한

돈까지 아끼고 모아 자식들에게 집도 사 주고

손녀 유학도 보내 줬다고 합니다

​

이쯤 되니 전원주 주식책 사보고 싶네요

그런데 며느리와 손녀가 영어로만 대화해서

그녀를 소외시킨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내가 못 알아듣고

우리말로 얘기하라고 말하면,

손녀가 그것도 못 알아듣느냐며

나를 무시한다"며 손녀에게

서러움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

전원주 재산 모을 수 있었던 비법은

너무 짠순이 같은 얘기만 해서 미안하지만

다른 게 없고 멋있게 인생을

마무리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돈이 귀한 줄 알아야 한다는데요

​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지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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