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동성애자 루머 및 증거 논란
나이 : 1989년 8월 28일 33세
2AM의 멤버, 가수, 배우로
리더와 리드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을
갖고 있는 가수입니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었다고 하는데,
2001년 방송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서
박진영에게 발탁된 것을 계기로
JYP에 입사했죠
다만, 직후에 곧바로 데뷔시킨 것이 아니어서
초등학생 때부터 무려 8년 동안
JYP의 연습생으로 보냈습니다
그는 2018년 8월 6일에
11사단으로 현역으로 입대하였으며,
2020년 3월 24일 제대했습니다
2020년 3월 19일 소속사 측에 의하면
휴가를 나왔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말년 휴가 장병은 미복귀 전역을
조치함에 따라 그 역시
미복귀 전역했다고 밝혔죠
조권 동성애자 소문은 사실
오래 전부터 많이 떠돌았죠
목소리나 하는 행동들이
상당히 중성적인 모습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예전에 가상 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출연했었죠
우결 당시 커플명은
둘 다 키가 작고 아담해서
아담 부부로 정말 인기가
어마어마했었고
둘이 함께 낸 음원까지
인기가 대폭발 하면서 일반인 여친
루머까지 돌면서 게이 소문은
그나마 줄어 들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아무래도 그와 가장 비슷한
연예인으로 김호영이 꼽히는데
김호영 또한 동성애자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떠돌죠
조권 커밍아웃 같은 경우
공식적으로 한 사실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홍석천과
함께 찍은 사진에 악플이 달리자
그쪽이건 이쪽이건
뭐가 문제냐 저기 가면 그쪽이냐
라고 조권 동성애자 라고
욕하는 댓글들에 맞받아 쳤죠
또한 연예인도 사람이라며
세상에는 이렇게 생긴 사람,
저렇게 생긴 사람, 이런 성격
저런 성격, 이런 성향, 저런 성향
아주 다양하고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
기본적으로 존중할 줄 아는
자세를 먼저 배우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그는 2014년부터 뮤지컬 무대에서
드랙퀸 (남성이 예술이나 오락,
유희를 목적으로 여장을 하는 행위)
캐릭터를 연기해왔는데,
이 때문에 조권 동성애자 설은
일파만파 커지게 됐죠
과거에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도를 넘는 비난과 성소수자 혐오에
무척이나 정신이 피곤했다고 합니다
조권 동성애자 소문에 대해
그 스스로는 중성적 매력(젠더리스)이
예전에는 매우 싫었으나
현재는 받아들이고,
오히려 연예인으로서
롱런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소문에 대해 일축했는데요
하지만 이같은 조권 동성애자 소문들 때문에
작년 이태원 게이클럽 사태 때
그의 인스타에는 해명하라는
조롱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받아주니까 별의별
해명을 다해 달라고 한다며
고소하겠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죠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는 직접적으로 커밍아웃을 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조권 무지개 문신만 봐도
무지개는 동성애자들을
상징하는 뜻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소문들은 끝없이 나오고 있죠
그리고 본인도 그룹활동을 하지 않고
개인활동 하면서부터는
딱히 자기의 성정체성을
숨기려 들지도 않습니다
거기다 이번 전참시에서는
남다른 하이힐 사랑이 나왔는데요
그의 매니저는 "사실 권이가
걸리시한 음악을 하면서
걸리시한 이미지가 있는데
권이가 여배우 못지않은 케어를 한다며
제가 남자 배우를 케어하는지,
여자 배우를 케어하는지 헷갈려서
제보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털어놓았는데요
기본적으로 피부, 헬스,
네일, 하이힐 케어까지
한다는 그는 정말로 하이힐을 신고
반려견 산책에 나섰습니다
이어 그의 자택 풍경이 공개됐죠.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거실,
하이힐 병에 담긴 술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하이힐로 빼곡한
신발장 모습도 드러났습니다
그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하이힐을
꺼내 닦아준다고 해요
그는 콧노래를 부르며
하이힐 전용 티슈로
하이힐을 정성스럽게
닦아내는 모습을 보여줬고
하이힐을 "너무 예쁘다.
나의 예쁜이들"이라고
부르는 그에게서
남다른 하이힐 사랑이 느껴졌죠
또한 그는 택배 박스를 받고
매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건 바로 김혜수가 보낸
하이힐이었습니다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꾸준히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는데요
그의 뮤지컬을 보러 온 김혜수가
그에게 하이힐을 보내줬고
그녀가 보낸 힐을 신어보고
사이즈가 딱 맞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그는 공연을 하며
힐을 신기 시작했는데
"하이힐을 신으면 자신감이 상승한다며
히어로가 된 듯한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는데요 그에게 하이힐이란
슈퍼맨 수트인 셈이라고 전했죠
참고로 드래그퀸은
또 하나의 자아의 표현이며
본인의 성적 지향성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위 인터뷰에서 보듯
본인의 성적 지향에 대해서
조권 동성애자 맞네 아니네 하며
넘겨짚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사실 온몸으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내뿜고 있기 때문에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편 요즘 조권 보톡스 성형 관련해서도
많은 분들께서 의문을 보이고 계신데요
예전보다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럽게 변한
얼굴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고
확신 있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성형 관련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기에 섣부른 판단이나 추측은
삼가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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