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 과거 동성애자 루머 및 골수이식

 

30일 토요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연배우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강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가족들도 모르게 진행한 골수 이식

평소 4차원 성격으로 유명한 최강희는 엉뚱한 성격이면에 선행을 많이 하는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최강희는 연예인 최초로 골수를 기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2007년 10월 영화 '내 사랑' 촬영 당시 남몰래 골수를 기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최강희는 1999년 골수기증을 서약한 뒤, 영화 '내사랑' 촬영을 하던 중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고 골수 이식을 하게 된 것 입니다.

최강희의 이러한 선행은 놀랍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한창 활발한 활동을 하던 여자 연예인이 가족이나 친척도 아닌 일면식도 없는 상대에게 골수를 기증한 것이 쉬운 선택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골수이식 사실을 가족들도 모르게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영화 촬영을 하던 관계자들도 기사를 통해 알았을 정도로 극비리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최강희의 골수를 이식 받은 상대는 두 형제가 백혈병에 걸린 상황인 가정의 형에게 이식되었습니다. 동생은 아버지와 골수가 맞았고 형은 맞는 사람이 없었는데 최강희와 골수가 일치 한 것입니다. 가족도 선뜻 용기가 안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최강희의 용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최강희의 선행은 이뿐이 아닙니다. 미혼모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 및 일일 카페를 열고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기도 하고 미혼모 지원 시설과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하기도 했으며,평소 헌혈을 많이 하기로 알려진 최강희는 헌혈을 30번 이상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레즈비언 루머에 대해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으로 알려진 최강희는 평소 개그우먼 송은이,김숙과 절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한때 최강희의 연관 검색어에 레즈비언이라는 검색어가 뜨기도 하며 레즈비언이라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레즈비언이라는 소문과 함께 송은이와 사귄다는 소문까지 돌았는데요.

 

이러한 소문에 대해 최강희는 "연관검색어로 떠서 계속 지우고 지우고 하고 있다. 레즈비언 인기투표에서 내가 5위 안에 든다"며 루머에 대해 담담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최강희가 평소 남자배우와의 열애설이 거의 없는 탓에 이러한 루머가 돈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러한 소문과 무색하게 최강희는 과거 함께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던 남자배우 두 명과 교제한 사실을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최강희는 1977년 5월5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입니다. 키163cm,B형이며,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입니다. 1995년 KBS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했습니다.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최강희 인데요. 현재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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