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기원 과거 데뷔 과정 및 황은정 이혼 사유

<불타는 청춘 윤기원 복잡한 데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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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이 불타는 청춘에서 과거 복잡한 데뷔사를 공개했습니다. 

 

 

7월 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서는 청춘들과 김선경, 브루노, 윤기원의 경주 여행기가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최근 진행된 촹영에서 윤기원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윤기원의 매력에 빠진 최민영은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줄 알았다"라며 궁금해했는데요, 이를 들은 윤기원은 "그동안 말하지 않으려고 했다"라며 복잡한 데뷔사를 공개했습니다.

 

 

윤기원은 지난 1991년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으며, 데뷔 전에는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를 준비했던 밴드 보컬 출신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후 윤기원은 SBS 공채 탤런트로 재데뷔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윤기원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김광규와 대화를 나눴고, 청춘들의 성원에 힘입어 중국 노래와 본인의 트로트 곡까지 선보였는데요ㅡ 특히 윤기원은 강경헌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윤기원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데뷔 및 활동 결혼 부인(아내) 황은정 이혼, 이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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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배우), 윤기원 프로필 나이 키 몸무게 고향 학력

 

윤기원은 1971년 8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윤기원은 키 177cm에 몸무게가 70kg이라고 하구요, 윤기원 고향은 서울시 공대문구이며, 윤기원 학력은 광남고등학교, 경원대학교 관관경역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기원(배우), 윤기원 데뷔 및 활동

 

윤기원은 배우가 되기 이전에 1991년 KBS 대학 개그제(KBS 공채 7기 개그맨)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이 때 동기는 김국진, 김용만, 유재석, 최승경, 김수용, 박수홍, 남희석 등이 있습니다. 

 

 

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다시 데뷔했는데요, 이후 윤기원은 코믹한 배역을 주로 맡았으며, 순풍 산부인과에서1인 다역으로 맹활약하며 수많은 레전드 에피소드를 남겼습니다. 

 

 

 

 

 

-윤기원(배우), 윤기원 결혼 부인(아내) 황은정 이혼

 

윤기원은 배우 황은정과 지난 2011년 방송된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윤기원 황은정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던 2011년 4월, 밤길을 산책하던 중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오수통을 밟아 파열 부상을 입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황은정은 윤기원의 병원을 자주 찾았고, 결혼 후 윤기원은 한 방송에 나와 "아내가 제가 퇴원할 때까지 하루걸러 한 번씩 내 옆에 있어줬다. 그때 '이 친구랑 결혼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윤기원은 부인(아내) 황은정과 약 1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5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결혼 발표 당시 두 사람은 배우 커플이자 11살이라는 나이 차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황은정은 윤기원과 결혼 후 한 방송을 통해 윤기원과 결혼하기 위해 엄마 카드를 훔쳐 결혼했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황은정은 "부모님께 윤기원 씨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모아둔 돈이 있냐고 물어보셨다"면서 

 

"하지만 그 때 보증금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엄마카드 훔쳐서 결혼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에 이경규가 "얼마나 썼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황은정은 "배돌린 건 아니다"라고 황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은정은 이어 "당시 어머니에게 백화점용 카드, 전자제품매장용 카드, 한도가 많은 카드를 받았다"고 고백하며 "죄송한 마음에 결혼식 축의금은 모두 어머니께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황은정은 당시 "엄마 저 이제 두 달 뒤면 결혼한 지 1주년이 된다"며 "제가 엄마카드 훔쳐서 시집갔는데 살면서 다 갚으려고 한다. 열심히 살아서 효도 많이 하겠다. 손자 손녀 안겨 드리겠다. 사랑한다"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윤기원과 부인(아내) 황은정 두 사람은 예비부부 시절부터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고, 이후 JTBC 고부스캔들, SBS 자기야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결혼 생활을 거리낌없이 보여주는 등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의 면모를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윤기원은 부인(아내) 황은정과 결혼 후 아이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황은정은 2013년 10월 방송된 JTBC '살림의 신'에서 "남편 윤기원의 요도파열 사골로 아기를 가질 수 있을까 싶은 걱정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털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아울러 황은정은 2014년 1월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자녀가 없는데 올해는 무조건 가지려고 노력 중"이라면서 "사실 결혼 전에는 그렇게 윤기원 씨가 날 임신 시키려 노력했다"며 

 

 

"결혼 후 6개월 동안은 정말 피터지게 싸우느라 힘들었고, 지금 많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전하며 2세에 대한 간절함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7월 9일 KBS2 여유만만에서 황은정은 "시어머니가 왜 아직 아이가 안생기니 라난 말씀을 하실 때 서운한 마음이 든다"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에 조영구가 "진짜 왜 안생기는 거냐"고 묻자, 

 

"시어머니께 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 라고는 할 수 없지 않겠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기원은 부인(아내) 황은정과 결혼 5년만인 2017년 12월 초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을 했습니다. 

 

 

 

 

-윤기원(배우), 윤기원 부인(아내) 황은정 이혼 이유(사유) 황은정 근황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이혼소식 발표는 2018년 5월에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이후 황은정은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나와 과거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뜨는 등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황은정은 "결혼 생활을 6년 가량 하면서 부부동반 프로그램도 많이 했는데, 이혼하고 난 뒤 '거기서 보이는 모습이 모두 쇼윈도 부부였냐'였다"고 하며, "사실 저희 사는 모습 그대로 나온 게 맞다 좋을 때는 좋았고 싸울 때는 싸우면서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황은정은 "나중에 60대, 70대가 됐을 때 생각하는 이상이 전혀 달랐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미래가 없다. 이혼하는 게 맞겠다 싶어서 이혼을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황은정은 당시 방송에서 "평생 이혼녀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6개월 동안 은둔 생활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술을 찾고 폭식하다보니 살이 10kg이나 찌기도 했다. 그러다 복층 집에서 내가 끈을 매달고 있더라. 많이 힘들었나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은정은 예전 2013년도에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엄마 카드를 훔쳐서 시집갔다고까지 한 적이 있었는데요, 결국 이혼을 했다니 안타까운 일이네요. 황은정은 지난 JTBC 리빙 배틀쇼 '살림의 신'에서 MC인 정지영이 "남편이 집안일 많이 도와주지 않아요?라고 묻자, 

 

"저 하녀처럼 살아요"라고 하며 또한 이어 "남편이 나이가 있다 보니까 굉장히 보수적이다. '살림은 무조건 여자가 하는 일'이라고 선을 딱 그었다"며 집안 일엔 손가락 하나 까딱 하지 않는 당시 남편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또 서로의 사고방식이 다른 데다가 아이까지 없다보니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황은정은 이날 방송에서 "이혼 후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 정신 차려 보니까 제가 복층 난간에 끈을 매달고 있더라"고 말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황은정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데뷔 활동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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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배우, 윤기원 전부인), 황은정 프로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황은정은 1980년 3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만 40세입니다. 황은정 고향은 강원도 횡성군이지만 서울에서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황은정 키는 169cm 몸무게 47kg이구요, 황은정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은정(배우, 윤기원 전부인), 황은정 데뷔 활동 근황

 

황은정은 1999년에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2001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어 같은 해 2001년 영화 흑수선의 단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 이후 각종 영화,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을 쌓았고 입담도 좋아서 예능 등에도 많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황은정 출연 영화로는 2001년 흑수선을 시작으로 패밀리, 역전의 명수, 맨발의 기봉이, 실종, 애자 등이 있구요, 황은정 출연 드라마로는 2004년 열정을 시작으로 버디버디, 아홉수 소년 등이 있습니다. 

 

한편 황은정 근황에 대해서는 황은정은 현재 여성 3인조 트로트 그룹 몸빼걸스로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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