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질 가운데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출연 합니다.
최민수와의 러브스토리
강주은은 1970년 캐나다 몬타리오 출생으로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생활을 오래한 탓에 뛰어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강주은은 서울외국인학교 이사, 미국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등 사회활동을 했으며,아리랑 TV에서 여러 나라 대사들을 인터뷰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맡기도 했습니다.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도 유명한데요.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던 중 경험삼아 1993년 국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고, 캐나다 진으로 뽑혔습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처음 최민수와 만났으며, 당시 강주은은 최민수가 유명 배우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었던 강주은이 캐나다로 출국하기 전날 MBC에서 방송국 구경을 시켜준다고 했고, 거기서 최민수가 드라마 촬영중이었다고 합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카페로 가서 얘기를 하던 중 최민수가 만난지 3시간 만에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강주은을 보기위해 17시간씩 행기를 타고 캐나다로 건너가는 정성을 보인 끝에 연애 6개월만에 강주은과 최민수는 1994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최민수는 1962년생으로 강주은과의 나이 차이는 8살 입니다.
최민수를 둘러싼 루머
결혼 당시 최민수는 터프가이 이미지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대표 미남 배우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는데요. 이로 인해 강주은과 최민수가 결혼할 당시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캐나다에 계신 강주은의 부모님에게 최민수의 팬들이 루머와 괴소문이 담긴 팩스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내용은 '최민수가 결혼을 몇 번 했다', '아이가 있다' 등 이었다'등의 유언비어 였습니다.
이로인해 강주은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최민수에 대한 믿음으로 조용히 내조를 했다고 하는데요.
17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마다 않고 강주은을 보기 위해 캐나다로 오는 최민수의 모습에 강주은의 부모님은 크게 감동했다고 합니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을 둘러싼 루머가 있었는데요. 최민수가 강주은을 폭행 한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평소 워낙 상남자같은 강한 이미지의 최민수 이기에 이러한 루머가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러한 루머에 대해 강주은은 "내가 나가서 안맞고 산다"고 말하기도 그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루머가 무색하게 강주은과 최민수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오토바이 라이딩을 함께 하는등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 주며 2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1.08.31 - [연예 이슈] - 최용수 과거 이혼 사유 및 전 부인 재조명
2021.09.07 - [연예 이슈] - 가수 현진영 과거 대마초 필로폰 마약 사건 및 부인 오서윤
2021.09.17 - [연예 이슈] - 서정희 딸 서동주 과거 이혼 사유 및 전신 성형
'연예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영구 아들 영재 루머 및 과거 최순실 게이트 논란 (0) | 2021.09.26 |
---|---|
배우 한채영 남편 직업 집안 및 국적 (0) | 2021.09.25 |
배우 최강희 과거 동성애자 루머 및 골수이식 (0) | 2021.09.25 |
이지혜 남편 불화 루머 및 냉동난자 화제 (0) | 2021.09.24 |
가수 화사 나이 및 남자친구 열애 (0) | 2021.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