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불화 루머 및 냉동난자 화제

 

오늘은 샾 출신의 이지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회계사 남편과의 결혼

이지혜는 2017년 3살연상의 회계사 남편과 제주의 한 호텔에서 직계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인인 이지혜와 같은 교회에서 함께 신앙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알려졌는데요.이날 결혼식에는 쿨 유리, 백지영,채정안, 김신영, 임형준, 황보,샵 장석현,사유리,왁스,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이지혜는 평소 절친한 연예인으로 가수 백지영, 배우 채정안, 그룹 쿨 멤버 유리와 가깝게 지낸다고 하는데요.이지혜는 “여러 풍파로 힘들었던 시기에 큰 힘이 되었던 사람들”이라며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본 것 같은, 영원한 친구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지혜는 결혼식 축의금의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축의금 전액을 기부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전액은 아니고, 와인값을 제외했다. 하객이 70명 정도였는데 하객들이 낮술로 40병을 드셨더라. 그걸 제외한 축의금을 기부했다"고 말했는데요.자신과 뜻을 함께 해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딸 한명이 있는데요. 첫째 자연임신 후 둘째를 가졌지만 유산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시험관 시술 했지만 첫 번재는 실패를 하고 두번째는 상황이 좋지 않아 시도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 냉동난자가 있었는데 두번 시도만에 다 써버리고 또 난자 채취를 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서지영과의 불화로 인한 해체와 화해

이지혜는 서지영, 장석현, 크리스로 구성된 혼성그룹 샵의 메인보컬 출신으로1998년 1집 '더 샵(The Sharp)'을 발표하며 데뷔해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지혜와 서지영 두 여자 멤버들의 불화로 2002년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는데요.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혼성 그룹이었던 만큼 이들의 불화는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지혜 서지영의 갈등은 2002년에 발생했는데요. 서지영은 당시 KBS 신관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지혜에게 욕을 했고 이에 격분한 이지혜가 서지영의 머리를 두차례 가격했다고 말하며 억울하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기자회견에서 서지영과 동석한 매니저가 이지혜 편을 들면서 반전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활동 당시 사이가 좋지 않아 샵 5집 앨범 재킷 사진을 따로 따로 찍어 합성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지혜는 "사실은 그때부터 고비였다. 서로 간의 불화가 고조됐던 건 사실이다. 둘씩 따로따로 해서 찍어서 합성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불화로 샵은 2002년 해체를 하게 되었고 2005년 각각 솔로로 복귀해 각자 활동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6년 후에 SBS ‘절친노트’에 출연해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또 한번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날 방송에 두 사람은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듯 보였으나 이내 솔직한 대화를 이어가며 서로를 이해하며 진심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필

이지혜는 1980년 1월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키168cm A형입니다.
학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입니다.
1998년 S#ARP 1집 앨범 'The Sharp'데뷔 했습니다. 2017년 결혼해 남편과 슬하에 딸 한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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