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 남편 직업 집안 및 국적

25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한채영이 20년지기 절친인 조현재의 집들이에 초대되어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바비 인형이라 불리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이기도 한채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씨와의 결혼

한채영은 2007년 네 살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했습니다.
최동준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거 시트콤 '점프'에 출연하며 잠시 연예계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동준은 미국 UC 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 후 현재 에이치비케이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한채영이 19살 때 처음으로 만나 오랜 기간 알고 지내다 결혼 6개월 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남편 최동준은 한채영과 재혼이며 전 처 사이에 딸이 있습니다. 한채영과 최동준에게는 아들 한명이 있으며, 두 사람 모두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채영은 프로포즈 당시 5억원 짜리 다이아몬드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2억원짜리 외제차도 함께 받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전유성에게 캐스팅된 스토리와 연기력 논란

한채영은 개그맨 전유성에게 캐스팅 되어 데뷔 하게 되었는데요. 개그맨에게 캐스팅 되었다는 사실이 조금 의외 이기도 한데, 미국에 살던 한채영이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잠시 한국에 놀러를 오게 됩니다.

우연히 전유성이 인사동에 운영하는 카페를 가게 되었고 예쁘게 생겨서 사진을 같이 찍자고 했다고 합니다. 당시 전유성은 한채영이 배우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지인이 모델 이소라의 매니저 였다고 합니다. 매니저에게 한채영의 사진을 보여주었고, 시카고에 살고 있던 한채영을 만나기 위해 시카고로 건너가 한채영을 한국으로 데리고 오게 됩니다.

이에 대해 한채영은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히 찍은 광고를 계속 찍게 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싶어졌다"며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는습니다.

어릴적 부터 연기자를 꿈꾼것도 아니고 연기전공자도 아닌 한채영은 드라마 데뷔작인 <가을동화>출연 당시 연기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질타를 받기도했는데요. 당시 드라마는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탄탄한 배우들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한채영은 연기력 논란으로 비중이 줄었다고 합니다.

오랜 미국 생활로 한국말도 서툴고 우연찮은 기회로 데뷔를 하면서 연기를 하는데 어려움이 많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필

한채영의 본명은 김지영이며, 미국이름은 레이첼 킴 입니다. 1980년 9월13일생이며,키168cm,A형 입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입니다.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 했습니다.
출생은 한국이지만 중학교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시카고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했으며,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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