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촌동생과 바람난 사연?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촌동생과 바람난 사연?

 

 

 

 

 

 

 

 

이번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촌동생과

바람난 남편 사연은 참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라 어이가 없을 뿐인데요

기가 막힌 사연 함께 보시죠

​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촌동생 사연의

주인공 이름은 유나연 26살 입니다

전업주부라고 하는데요

22살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고 해요

결혼은 4년 전에 했는데

아이는 다섯살이라 혼전임신인데

지금 남편과는 합의 이혼을 했고

이혼 조정기간 중이라고 하네요

그녀의 고민은 남편의 바람으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됐고 그래서 양육권을

자신이 갖기로 했는데 아이를

자신이 키우는 게 맞는지

자꾸 많은 생각들이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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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으로는 재산 분할할

재산도 없고 남편이 유책 배우자여서

그 부분에 있어 위자료는 받게 됐지만

그것도 10년에 걸쳐 받는 거라

한 달에 받게 되는 돈이

약 60만원이기 때문에

그걸로 생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죠

우선 양육비는 70만원을 받기 때문에

위자료와 합치면 한달에

130만원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

유나연 씨는 대학교 3학년 때 아이를

가졌기 때문에 졸업도 겨우 했고

그래서 다시 그 전공으로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요

​

우선 아이의 양육은

부모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하셨지만

나연 씨에게는 어린 동생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손자를

키워주시기에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는데요

​

그래도 남편은 양육에 대한 의지가 있고

시댁에서도 잘못은 아들이 한거니

나연 씨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답니다

첫 손주니 예뻐하시기도 하셨고요

그런데 그녀가 이 고민을 하는 이유가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됐는데

아들이 아빠에게 가서 자라면

아빠처럼 크게 될까봐 걱정이어서

무조건 양육권을 들고 왔는데

막상 현실에 부딪히다 보니

막막하다고 하네요

​

그렇다면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촌동생 바람난

남편의 상황을 자세하게 들어볼까요

​

나연 씨 가족들이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됐는데

사촌 여동생들이 가까이 살다 보니까

매일 게임하고 야식 먹고

엄청 가깝게 지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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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는 하고 있는 공부가 있고

공모전에도 참여하고 있는 게 있어서

사촌동생 두 명이 남편이 오기 전까지

아이도 돌봐주고 하면서

일주일에 두 세번씩 집에 왔었다는데요

​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도중

최근에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남편이 재택근무를 시작하게 됐고

아이도 유치원에 못 가게 되면서

남편과 사촌동생 중 언니가

함께 고향으로 내려갔다고 해요

​

친정과 시댁이 같은 동네인데

사촌 자매 중 언니가 먼저 내려가

나연 씨 부모님 집에서 지내고

얼마 뒤에 자매 중 동생도

내려갔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녀의 남동생이 어느 날

매형이 자매 중 한명을

너무 챙기는 거 같다며

돈도 못 쓰게 하고

발목을 다쳤는데 매번 업어서

데려다 주는데 이거 선 넘는 거

아니냐고 전해 왔다는데요

하지만 워낙 허물 없이 지냈고

친했기에 그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겼다고 해요

그렇게 재택근무 끝나고

서울로 복귀한 남편이

첫 회식 때 귀가가 너무 늦어

걱정되는 마음에 남편의 컴퓨터에서

위치확인을 해봤더니

회식 후 시촌 동생 동네에

간 게 찍혀 있었다고 합니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촌동생 외도 사연은

들을수록 어이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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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 씨는 그래도 한 번

그 동네에 간게 찍혔다고 해서

그걸 외도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었기에

거기 마침 볼일이 있었을 거라고

애써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남편이

늦게 들어오거나 안 들어올 때

확인을 해보면 항상 사촌이 사는 동네로

지도가 찍혀 있었다는데요

​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촌동생 형부와

바람난 돌아이는 자매 중 동생이라고 합니다

​

이제는 빼도 박도 못하게

확실히 외도한다는 확신이 들었고

그래서 변호사를 만나봤는데

무조건 직접 찍은 증거 사진을

들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

그래서 그때부터 친구들이

아이를 봐주고 불륜 현장을

사진을 찍고 돌아다니며

계속 증거를 모았다고 합니다

그다음 모텔에 따라 들어가서

둘이 함께 있는 동영상을 찍고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

그 날 완전히 관계가 끝이 났다고 합니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촌동생 나이는

스물 한살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관계가 걸리고 난 뒤

그녀는 오해하지 말라며

형부가 너무 취해 있어서

자신을 모텔로 데려다 달라기에

부탁을 들어준 것 뿐이라고

핑계를 댔다고 합니다

반면 남편은 그녀에게

너가 아는 걸 먼저

얘기해 보라고 했다는데요

정말 되먹지도 않은 인간이에요

​

그리고 이 일이 터진 후

사촌 자매 중 언니가 전화가 와

왜 자기 동생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혼자 오해해서 난리냐며

자기들만 억울하게 됐다고

내 동생 고소하면

맞고소 할 거라고 되려

화를 냈다고 하네요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나연 씨의 아빠 께서

이모 집에 가서 너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며 다 죽여버리고 싶다고

불같이 화를 내시니

그제서야 바람난 동생이

그동안 형부와 만나왔던 사실을

이실직고 했다고 합니다

​

이에 자기 동생 편만 들던

사촌자매 중 언니는 정말 미안하다며

자기가 했던 말들이

다 후회가 된다고 사과를 했고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이모는 둘 다 미쳤다고

이런 자식 낳아서 이런 일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하네요

완전 집안 사이도 풍비박산이 났고요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그녀는 사촌동생한테도 위자료를 청구해서

1500만원을 받는다고 하지만

이까짓 천오백으로

어디 상처가 치유가 되겠냐고요

심지어 쟤는 남친도 있었다고 해요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그래도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촌동생 사연은

나연 씨 대처가 넘나 똑부러져서

고구마 먹은 것 같은 느낌은 덜하네요

보는 내내 네이트판 읽는 줄 알았어요

​

그 도라이들은

천벌 제대로 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살들 말대로 나연 씨가

우선 자리 잡을 때까지는

아이는 남편이 키우게 하고

생활이 안정이 되면

데려오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앞으로 나연 씨 앞길에 꽃길만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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