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부인 김선진 직업과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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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선진이 신혼 초 겪었던 조민기와의 불화를 고백하며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난 방송되는 MBN ‘아궁이’에서는 ‘스타, 굿와이프’를 주제로 조민기의 든든한 굿와이프에 대해 이야기 나눴는데요.

 

이날 김선진은 직접 ‘내가 굿와이프인 이유’에 대해 털어 놓는다. 김선진은 “세상 그 누구보다 자상한 남편이지만, 결혼 초 신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다”고 신혼 초 조민기와의 전쟁 같았던 결혼 생활을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선진은“저는 워낙 욱하는 성격이다.

 

 

 

 

 

그런데 남편도 초반에 의견 차이로 싸울 때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 한번 싸움이 시작되면 동이 틀 때까지 싸울 정도였다”고 털어놨고, “이렇게 끝까지 가다가는 ‘내가 이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당시를 회상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니다. 한편 조민기를 향한 김선진의 남다른 내조도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최근 김선진이 조민기를 ‘셔터맨(부인을 내조하는 남편을 뜻하는 속어)’으로 만들어줬다는 내용이 ‘아궁이’ 게스트를 통해 폭로됐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김선진은 평소 사진 찍는 것이 취미인 남편 조민기를 위해 포토 스튜디오를 차려줬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선진은 “저도 사업 때문에 바빠서 자주 찾아가지는 못하지만, 월세는 꼬박꼬박 내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와 더불어 김선진은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었던 비결과 두 자녀를 세계적인 명문대에 진학시킬 수 있었던 비법 등도 전했다고 하는데요.

 

 

 

 

또 김선진은 자신을 연예계에 입문하게 해준 주인공인 최진실을 함께 작업한 연예인 중 가장 마음에 남는 연예인으로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민기의 자녀들의 스펙이 공개가 되며 화재를 모았었죠.

 

 

명단공개2016에서는 '특별한 교육으로 톱클래스 자녀를 둔 스타'를 주제로 한 랭킹이 공개됬습니다. 조민기의 딸 조윤경은 어렸을 때 중국으로 유학을 가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배웠다고 하는데요.

 

 

 

 

 

이후 조윤경은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진학했고,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화학을 전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민기의 아들은 2014년 메릴랜드 미술대학과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 등에 합격한 뒤 시카고 예술학교에 입학해 미술을 전공 중이라고 합니다.

 

출생 : 나이 1965년 11월 05일 (만 51세)
신체 : 179cm, 70kg, A형
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석사),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학사), 서라벌고등학교
소속 :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데뷔 : 1990년 영화 '사의 찬미'
가족 : 배우자 김선진, 딸 조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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