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전아내 박소윤 이혼과 재혼 사유

이범수 전아내 박소윤 이혼 재혼 이혼사유

 

배우 이범수(35)가 결혼 5개월 만에 파경설에 휩싸이며 화재를 모은적있었죠. 한 여성언론은 "영화배우 이범수, 결혼 5개월 만에 충격 파경!"이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이범수는 대학동기 박 모 씨와 결혼 40일 만에 별거, 혼인 신고조차 안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10년 넘게 친구로 지내오다 2년간의 연애기간을 거쳐 결혼에 이른 두 사람은 결혼 초기부터 무척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연애시절에 꿈꾸던 결혼 생활과 실제로 맞닥뜨린 현실의 괴리가 너무나 컸던 까닭이다"면서 "갈등이 심화된 것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부터"라고 전했다고 한느데요. 이어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려운 가족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다투는 일이 잦아졌고,

 

 

 

 

이로 인해 결혼을 회의하고 서로를 불신하는 상황으로까지 번진 것이다"면서 "겉잡을 수 없이 골이 깊어지자 유난히 마음고생이 심했던 아내 박 씨가 급기야 집을 나가게 됐고 결국 별거 3개월 만인 지난 4월 초순 두 사람은 헤어지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범수는 이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동갑내기 박소윤 씨와 결혼식을 올렸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직후부터 불협화음을 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불화설은 이범수의 가족을 통해 흘러나왔는데,

 

 

 

 

이범수의 어머니가 지인들에게 "아들이 결혼 후 너무 힘들어 한다. 두 사람이 많이 싸운다. 거의 헤어질 것 같다"며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화설에 대해 이범수는 그동안 "무슨 터무니 없는 소리냐.

 

 

 

 

 

그럴 만한 일이라도 있어야 대꾸를 할 것 아니냐"면서 "다만 영화 촬영 때문에 요즘 보름간 밤샘 촬영하느라 오전 6~7시에 집에 들어가 눈만 잠깐 붙이고 나오곤 해 와이프에게 미안한 것은 있다"고 밝혔었는데요.

 

 

이범수의 한 지인은 "불과 일주일 전에도 불화설에 대해 물어봤는데, "와이프가 집에 잘 있다"고 했다"면서 "불화설을 불식시키기 위해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에 "그렇게라도 해야겠다"고 말했다"면서 파경 소식에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범수도 2010년 통역사 이윤진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이범수는 재혼 후 출연한 드라마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이 흥행에 성공하며 더욱 더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출생 : 나이 1970년 01월 03일 (만 46세)  충청북도 청주
신체 : 171cm, 67kg, AB형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방송영상학(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석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소속 :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가족 : 배우자 이윤진, 아들 이다을, 딸 이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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