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데이트 폭행 논란 및 비극적인 가족사

박수홍 데이트 폭행 논란 및 비극적인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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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최근 23세 연하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였다고 기사화가 되었는데요. 박수홍은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를 주장하면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친형 부부의 회령 혐의를 주장하면서 23세 연하에게 집을 매매해준 것으로 주장이 되어 더 큰 이슈화가 되었는데요.

 

박수홍이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가 현재 1993년생인 연하 연인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과거에도 박수홍은 과거 방송에서 여자친구에게 집 두채 값어치의 선물을 했다는 발언한 사실도 재조명이 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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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형과 박수홍의 갈등은 회계 문제나 횡령 문제가 아니라 지난해 초 박수홍 여자친구 소개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설 때 박수홍이 가족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려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형이 밝혔다고 합니다.

 

박수홍 여자친구는 지난해 9월에 매매 형식으로 박수홍과 어머니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아파트를 매입하였는데요. 이 아파트는 박수홍 어머니 지분 5%였습니다. 박수홍 형은 어머니는 박수홍이 매매할 예정이라고 하고 인감도장을 달라고 해서 줬지만 매매가 이뤄질 줄 몰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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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박수홍. 이번에는 김용호의 유튜브 채널에서 두 얼굴의 박수홍, 데이트 폭행! 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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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용호는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고있는 20대 여성 A씨에게 받은 제보 메일을 공개하였습니다. 제보자 A씨는 박수홍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소름 끼치고 가식적이고 비정상적인, 불안정한 인간인지 정도는 알 수 있다는 제보가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박수홍과 실제로 교제를 하였다고 주장하는 A씨는 클럽에서 박수홍을 만났다고 했는데요. 20대 중반이었던 어린 나이에 친구들과 클럽을 갔을때 박수홍 손에 이끌려 넘어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공개한 김용호는 A씨가 겪었던 아픔과 상처를 끄집어 내면서까지 대중들에게 알려드리고 있는 것이라고 하고, 박수홍을 판단할때 진심으로 말하는 또 다른 면을 보고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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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은 그가 정보통신망 정보보호등에 관한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애,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제보를 한 신원미상 제보자들에게 고소장을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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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 측은 유튜버 김용호 연예부장과 제보자들에 대한 형사 고소를 먼저 진행을 하고 피해 규모를 파악하여 민사 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확인 과정 없이 허위 사실을 옮기는 뉴스 매게들에 대해서도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비롯하여 형사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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