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부인 강성연. 전부인 윤복희 결혼

남진 부인 강성연 전부인 윤복희 결혼 나이

 

가수 남진이 부인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은 '국민가수 남진'편으로 꾸며졌는데요. 이날 남진은 "아내 앞에서 한 번도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며 아내가 서운해하지 않냐는

 

질문에 "처음엔 그랬었지만 지금 와서 노래를 불러주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그는 "마음은 당연히 애처가인데 표현이 안 된다. 잘 하고 싶어도 말은 다르게 나간다"며 "애정표현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남진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호화로운 대저택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난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남진은 부인의 세련된 감각으로 꾸며진 집안 내부 곳곳을 설명했다.

 

 

 

남진은 집안 장식 중 유일하게 아버지에게 물려받아 소장해온 그림을 매치시켰습니다. 특히 남진은 남농(허건, 許楗,1907년6월 12일~ 1987년11월 5일 서예가이자 화가)의 작품으로 명주실에 그려진 소나무 그림을 소개했다.

 

 

전체적으로 엔티크 가구를 배치한 남진은 정성으로 일군 테라스 내 야외정원을 노출시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남진은 "아파트지만 여기에 나오면 하나도 답답하지 않고 좋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가수 윤복희가 가수 남진과 사랑해서 결혼한 것이 아니라고 털어놓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윤복희는 무릎팍도사에서 "전 남편 보라고 그 남자를 이용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윤복희는 1967년 가수 유주용과 결혼했습니다.

 

 

"첫사랑이었다"면서 "결혼을 하면 평범한 주부로 살게 될 것이라 기대했는데 오히려 남편이 일을 그만두고 내 매니저가 됐다"며 결혼생활에 대한 실망감을 전했다. "그럼 '내가 이 일을 죽을 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인데요.

 

 

 

 

 

한편 두 사람의 사이가 본격적으로 멀어진 것은 1970년대 남진과의 스캔들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유주용은 남진이 윤복희를 짝사랑한다고 고백한 내용이 보도된 신문을 윤복희에게 건넸다. 그때부터 둘은 예민해졌고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였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의 실명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윤복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남편뿐인데 나약해진 남편에게 서운했다"며 "스캔들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너무 예민해졌다"고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975년 남진과 결혼한 윤복희는 "고백한 사람의 순진성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었다면 이용한 것"이라며 "그분에게 굉장히 미안했다"는 것인데요. 남진이 윤복희를 때렸다는 항간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을 했습니다.

 

 

남진은 이 소문 탓에 몇 년 간 해외에 머물렀다. "그분은 나를 굉장히 사랑했다. 귀하게 여겼다"며 "그래서 항상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남진과 결혼 6개월 만에 이혼한 후 유주용이 재결합을 원했지만, 두 남자에게 아픔을 줬기 때문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결심했다. 1978년부터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출생 : 나이 1946년 09월 27일 (만 70세)  전라남도 목포
신체 : 172cm
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목포고등학교, 경복중학교
데뷔 : 1965년 1집 앨범 '서울 플레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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