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남편 김호진 부부 근황. 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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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호진·김지호 부부가 MBC 은위의 출연료를 전액 기부한다고 알려지며 많은 화재를 모았습니다. 김지호의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언론에 “최근 김호진과 김지호 부부가 촬영을 마친 ‘은위’의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 관계자는 “장애우들을 위해 기부금이 사용될 것이다. 연말이니까 따뜻하게 기부를 하기로 부부가 함께 결정한 것”이라며 “김호진, 김지호 부부는 평소에도 기부를 자주 한다. 특별한 일은 아니다”라고 귀띔하기도 했습니다.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에 특별한 날을 선물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들 부부는 시청자에 웃음뿐 아니라 훈훈함도 함께 전하며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죠. 한편 배우 김지호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기도 한데요.

 

 

 

 배우 김지호는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여 남편 배우 김호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남편과 배우 유아인이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주위의 놀라움과 함께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지호는 이어 “하지만 유아인은 자기만의 색이 보인다”며 “JTBC 드라마 ‘밀회’를 봤는데 연기를 정말 잘하더라. 매력있다”고 덧붙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남편은 요리를 정말 잘하고 내가 하는 요리고 ‘제일 맛있다’고 칭찬해준다”고 말해 듣는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호진과 김지호 부부를 빼닮은 딸 효우 양의 모습이 공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나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스타 열전' 코너에서는 배우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활약상이 조명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에서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01년 결혼식을 올렸죠.

 

 

결혼 3년 후인 2004년 딸을 출산한 김호진과 김지호 부부는 지난해 열두 살이 된 딸 효우 양과 방송을 통해 가족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당시 효우 양은 김지호와 김호진을 빼닮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효우 양은 여행 소감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등, 부모의 끼마저도 닮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출생 : 나이 1974년 07월 22일 (만 42세)
신체 : 키 167cm, 45kg, A형
학력 : 서울여자대학교 영문학과, 현대고등학교, 신사중학교
소속 : SY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4년 뮤직비디오 '신승훈 그후로 오랫동안'
가족 : 배우자 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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