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남자친구 류필립 나이 청계천 데이트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자친구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로수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공개도니 사진 속 미나는 남자친구 류필립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레드립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미나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군 복무 중인 류필립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많은 화재를 모았습니다.
미나는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미국 시민권자인 류필립은 지난해 8월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 현재 의경으로 복무 중이기도 하죠. 한편 가수 미나(44)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대간 남자친구 류필립(27)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미나와 류필립은 17세차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한데요. 미나와 류필립은 청계천 데이트가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죠. 한 언론매체는 지난 8월 미나 류필립 청계천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했습니다.
미나와 류필립은 모두 얼굴을 가리지 않고 손을 잡고 팔짱을 끼고 걷는 등 여느 연인과 같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는 핫팬츠에 흰 티셔츠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한껏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의 옆에 남자친구 류필립은 미나를 리드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미나는 지난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류필립과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17세차 남자친구와 연애에 대해 “류필립이 먼저 대시했다. 내 나이에 먼저 관심을 표하면 추하다. 나이가 많은 여자가 일반적인 게 아니라 대시는 말이 안 된다”라고 회상했다고 합니다. 또 미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대해 ”류필립이 좋은 조언을 해줬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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