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 수사기로, 배우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등이 출연해 벌써부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하는 배우 기도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기도훈은 1995년 4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기도훈의 키는 186cm, 몸무게는 69kg으로 모델 활동도 겸하고 있어서 그런지 훤칠하고 비율도 좋더라고요. 기도훈은 유명한 3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아, 참고로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가 지난 16일에 열릴 예정이었는데요. 기도훈의 SM 소속사 선배인 설리의 비보에 애도를 함께 하는 마음으로 21일로 일정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기도훈은 15세부터 모델로 활동을 했었고, 화보보다는 쇼에 주로 섰다고 해요. 다른 모델 출신 배우들에 비해 배우로 빨리 전향한 편으로 모델 활동 3-4년 정도 파이팅 넘치게 활동하다가 그 이후에는 연기에 푹 빠져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기도훈은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쎄시봉' 세환 역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세자저하인 임시완의 곁을 지키는 장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에 'KBS 드라마 스페셜-SLOW' '키스 먼저 할까요' '아스달 연대기'에 연달아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종영한 tvN '아스달 연대기' 에서 침묵의 벌을 받고 있는 마스크 전사 양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기도훈은 양차의 고난도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평상시에도 착용하고 액션스쿨에서 집중 훈련을 받았으며 크로스핏, 필라테스, 복싱과 같은 다양한 운동을 배우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기도훈 인스타그램 들어가보면 남친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매력적인 마스크와 186cm의 훤칠한 키로 비율이 넘나 좋은 사진들이 많더라고요. 참고로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kidohun 이라고 하니 한번 들어가서 보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아스달 연대기'에서 강렬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기도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지닌 형사 김우혁으로 연기 변신할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쭉 보여주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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