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선영은 오는 28일 첫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에 송미나 역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원들의 비밀스런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입니다.
그럼 배우 곽선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곽선영은 1983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곽선영의 키는 162cm, 몸무게는 43kg라고 하네요. 학력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입니다.
곽선영은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를 했고, 이후 '위대한 캣츠비', '노트르담 드 파리', '김종욱 찾기', '싱글즈', 사의찬미'등 굵직한 무대활동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드라마는 지난 2018년 '친애하는 판사님께' 송지연 역을 맡아 데뷔를 했습니다.
그는 최근작 tvN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의 오랜 비서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장미진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차수현(송혜교) 곁에 일 잘하는 비서로,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주는 친구로 서 있는 장비서 역을 잘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곽선영 정보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찾아보니 지난 2014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출산으로 육아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세부적인 정보는 나와있지 않네요.
단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 곽선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는 28일 첫방송 되는 'VIP'에서는 연년생 육아 휴직으로 6년째 승진이 누락되면서 사원에 머물러 있는 고달픈 현실 속 인물 송미나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곽선영은 촬영마다 일터에서 고난의 연속인 대한민국 여성의 현실을 호소력있게 표현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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