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수 정은지가 정은지의 가요광장 시간에 지각을 하여 사과를 하였습니다. 사실 정은지뿐만 아니라 많은 라디오 DJ들이 지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은지가 지각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비판을 듣게 된 것입니다. 정은지로서는 조금 많이 뼈아프다 할 수 있는데 그 자신이 잘못한 것이기에 그에 대한 비난 혹은 비판을 달게 들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오늘 오후 KBS 라디오 방송 정은지의 가요광장이 전파를 탄 가운데 오프닝을 정은지가 아닌 박명수가 열었습니다. 박명수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자신이 오프닝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정은지를 타박하였습니다. 물론 박명수가 정은지의 지각을 타박한 것은 청자들보다도 더 먼저 비판을 하여 정은지가 덜 비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배려심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박명수는 이미지 그 이상으로 배려심이 많고 또한 방송 생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수 정은지가 가요광장에 지각을 하였을 때에 정은지를 걱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정은지가 잘못한 것이라고 먼저 이야기하고 정은지가 사과할 기회를 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한 것처럼 정은지가 지각을 한 것은 분명히 그리고 오롯이 정은지의 잘못이기는 합니다. 그렇기에 정은지의 입장에서는 지각에 대한 대중의 비판 그리고 비난에 대해서는 달게 듣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도에 지나치게 비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그 실수에 대해서 제대로 된 대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가수 정은지가 가요광장에 계속 지각을 하게 되면 그에 따른 처벌 혹은 그에 따른 교체가 있을 수 있지만 단 한 번의 실수라고 한다면 그 실수를 무조건 타박하거나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정은지의 지각 문제에 대해서 제작진이나 박명수처럼 타박하는 사람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감싸 안아주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도록 그에 대해서 잘 이야기해주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정말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도 같은 잘못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유명인에 대해서 더 혹독하게 그리고 엄혹하게 대응을 합니다.
잘못을 하나라도 한다면 혹은 흠을 하나라도 발견을 한다고 하면 그에 대해서 더 엄혹하게 처리를 하려고 하고 비판과 비난을 더 날 서게 보여주는 경우가 더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란 누구나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실수가 돌이키기 힘든 위험한 실수가 아니라고 한다면 한 번의 실수는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아량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수 정은지가 가요광장에 지각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기는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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