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 최근 싸이더스HQ에서 나와서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김유정이 싸이더스HQ에서 나올 것이라고 하는 예측은 상당한 근거가 있었는데 대부분 언론사에서 전속계약과 관련하여 기사가 나오기 이전 즉 계약 기간이 만료가 되기 이전에 재계약을 할 경우 재계약을 할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기 마련인데 김유정은 싸이더스HQ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김유정은 싸이더스HQ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만료 이후에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을 하였습니다. 어썸이엔티 입장에서나 싸이더스HQ 입장에서 김유정이라고 하는 배우는 충분히 계속 함께할 수 있는 충분한 재능과 이미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김유정 입장에서는 조금은 더 좋은 조건으로 새로운 기획사인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 이사응로 김유정의 어썸이엔티의 전속계약은 아무래도 어썸이엔티가 최근 카카오M의 자회사가 되었기에 OTT까지는 아직 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콘텐츠 제작이라는 측면에서 어썸이엔티 그리고 카카오M의 조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 예상을 김유정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기에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의 시대는 영화, 드라마 모두가 다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나 트위치와 같은 스트리밍 시장, 유튜브와 같은 1인 미디어 시장 그리고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웨이브와 같은 OTT 시장이 방송국 플랫폼 시장보다도 훨씬 더 강력하게 그리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콘텐츠 제작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김유정과 같은 배우로서는 이전 기획사와 함께하기에는 너무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김유정이 새로운 플랫폼 전환의 때에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카카오M과 같은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업체와 연결성이 강한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편의점샛별이가 종영이 된 상태에서 김유정은 또다른 작품에 들어가기 위해서 숨을 고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김유정 입장에서는 카카오M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이며 어썸이엔티를 통해서 또다른 작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김유정의 어썸이엔티 전속계약이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 것은 지금이 드라마, 영화 플랫폼의 패러다임 전환의 때이기 때문이며 김유정의 선택이 어떠한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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