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사건 사과 이유. 김종국 루머와 중국 출연료

윤은혜 사건 사과 이유 김종국 찌라시 루머 중국 출연료 반응 인기

 

배우 박시후와 윤은혜 주연의 영화 `사랑후애` 개봉일이 또 밀렸다는 소식인데요. `사랑후애` 측에 따르면 제작진은 한국과 중국 동시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랑후애`는 원래 한국에서 먼저 개봉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제작진은 중국과 동시 개봉으로 생각을 바꿨고, 중국 버전의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다.

 

 

 

 

 

 지난 2014년 11월부터 4개월간 촬영을 했다고 하죠. 한편 '한밤의 TV연예'가 중국의 한 방송에서 의상 표절 논란을 빚었던 윤은혜 사건을 해부하기도 했었는데요. 예전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중국의 한 방송에 출연해 의상디자인 미션에서 1위에 오른 윤은혜의 의상 표절 의혹과 관련해 디자인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해당 사건에 대한 양측의 의견을 정리해 보기도 했습니다.

 

 

 

 

당시 윤은혜는 이 방송에서 파트너 디자이너와 함께 흰 의상을 디자인해 1위에 올랐는데요. 그런데 방송 이후인 한 디자이너가 해당 의상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입니다. 국내 유명 패션디아지어 윤춘호는 자신의 SNS 계정에서 "며칠 전에도 협찬으로 픽업해갔던 스타일리스트와 종종 입던 배우 둘이 함께 만들었다니.

 

 

그래서 더 확신할 수 있으며 소름 돋는다"라는 글을 게재했었는데요. 당시 표절 논란에 관한 의혹이 보도된 이 후, 윤은혜 측은 "그 옷을 저희 스타일리스트가 픽업해 온 사실도 없고, 협찬 받아 도용한 사실도 없다"며 표절 의혹을 강하게 부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중국의 한 누리꾼은 해당 방송에 등장한 다른 의상도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해당 방송 1회의 윤은혜 의상의 검은색과 하얀색의 색 배합뿐만 아니라 허리 부분의 트임까지 타 브랜드의 디자인과 유사하다고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해당 방송에 나온 벌룬스커트와 과거 한 드라마에서 나온 실내화 캐릭터까지 추가적인 의혹들이 연이어 제기되면서 첨예한 의견 대립과 함께 날이 갈수록 표절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과거 김종국과의 열애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기도 하는데요. 윤은혜는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을 했었죠.

 

 

당시 윤은혜는 "김종국과 열애설이 신문 1면에 나자 부모님이 스크랩까지 하며 기뻐하셨다"며 "결국 아닌 걸 알고 많이 실망하시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종국 콘서트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 시사회도 갔었다.

 

 

그런데 김종국하고만 꼭 화제가 되더라"며 "내가 다니엘 헤니와는 안 사귀게 생겼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죠. 한편 중국에서는 최고 대우를 받는 정상급 스타로 알려져  있기도 하죠. 그녀는 중국에서 글로벌 최고 드라마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는데요.

 

마카오에서 열린 제18회 화정 어워즈 시상식에서 글로벌 최고 드라마 배우상을 받았습니다. 화정 어워즈는 중국 전역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대중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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