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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이찬진 40억대 피소 사건
배우 김희애 씨의 남편 이찬진 전 포티스 대표가 횡령 등의 혐의로 40억대 피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찬진 전 대표는 '한글과컴퓨터' 창업주로서 국내 1세대 벤처 창업 신화의 주인공으로 굉장한 재력가로도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200억 넘는 재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만큼, 돈도 많은 사람이 웬 횡령인가, 싶은 말들이 많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김희내 남편 이찬진 피소 고소를 한 사람은 포티스 현 대표이사인 윤 모 씨입니다. 윤 씨는 이찬진 전 대표를 비롯한 전 대표이사 3명을 회사 자금 약 42억 9,402만 원을 배임 및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한 혐의로 지난 4월 24일 고소했습니다. 포티스 측은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는데요. 포티스 측은 "고소장 제출..
2021. 8. 8.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