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오는 10월 7일 미복귀전역을 한다고 합니다. 샤이니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샤이니의 키는 말년 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고 하는 명령이 떨어져 10월 7일 미복귀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이미 전역을 한 온유와 함께 샤이니에는 두 명의 군복무 전역자가 있는 셈입니다.
또한 샤이니의 민호는 오는 11월에 전역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샤이니의 태민은 아직 군복무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방의 의무 중 남자들의 경우 특별히 몸에 문제가 없는 한은 병역의 의무를 져야만 합니다. 징병제를 실시하는 국가이다보니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든 일단 병역의 의무를 지는 것 그것이 국가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샤이니의 경우 이미 온유가 제대를 하였고 키가 10월 7일자로 미복귀전역을 하게 되었으며 민호는 11월에 전역을 할 예정이 된 것입니다. 당연히 샤이니의 활동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즉 완전체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태민의 입대가 시급하다 할 수 있는데 태민의 입대가 시급하다고 하는 것은 아직 태민의 나이가 충분히 입대를 서두르기에는 시간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코로나19 시기에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지금 군 문제를 해결해버리면 샤이니의 이후 활동에 제약이 생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 군 입대를 서두르는 것이 낫다고 여겨집니다.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즉 성인 남자로서 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후의 활동에 제약이 있는 것은 꼭 샤이니가 아니라 하더라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지금 빌보드 핫100에서 1위와 2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방탄소년단도 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대의 문제가 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으로서는 국방의 의무, 병역의 의무를 지는 것이 대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샤이니의 경우 온유는 이미 전역을 하였고 키는 미복귀전역을 다음 달 초에 할 예정이며 민호가 11월달에 하게 된다고 하면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인해서 활동이 위축이 되는 지금 이 시점에 태민의 입대가 이뤄지게 된다면 지혜롭게 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는 분명히 전 인류의 재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잘 대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은 경제적인 위기 속에서 자신의 살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한 측면에 샤이니의 키가 이번에 미복귀전역을 하는 것처럼 태민도 바로 군대 입대를 하는 것으로 시간을 샤이니의 편으로 당겨 올 수 있다고 봅니다. 재난 속에서 활동의 제약이 있는 것을 지혜롭게 돌파하는 것도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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