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윤여정 순탄치 않았던 결혼 생활 재조명

오늘은 조영남 전부인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조영남의 첫 번째 부인은 윤여정이다. 

윤여정은 1971년 조영남과의 결혼 당시 연기까지 그만두고 미국으로 떠났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 13년만에 이혼하였다. 당시 이혼 사유는 조영남의 외도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후 조영남은 자신의 자서전에 당시 상황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윤여정과의 가정 파탄은 나의 바람기 때문이었다’라는 말과 함께 ‘나는 연습 바람 한 번, 본격 바람 한 번. 딱 두 차례의 바람으로 잘 쌓아온 나의 가정과 평판이 날아갔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조영남의 두 번째 부인은 무려 18살 연하의 백은실 씨다. 조영남과 첫 만남 당시 백은실 씨는 대학생이었다.

 

그녀는 조영남과 동거로 11년을 같이 산 후 결국 1995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들의 결혼생활은 남들과 특이했다.

 

결혼 생활 첫날밤부터 서로에게 무한한 자유를 주기 위해 각방을 섰다고 한다.

둘은 결혼생활은 꽤나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백은실 씨는 아이를 원하였지만 조영남은 원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람피우고 자식까지 다 버리고 재혼했는데 또 아이를 낳을 수 없었다는 것.

 

 

 

 

 

 

결국 둘은 이혼하였고 백은실은 미국으로 유학간 후 다른 남성과 재혼에 성공하였다.

 

사실 조영남의 공식 연인은 2명이었지만 비공식 여자관계는 더욱더 복잡했다. 관련 내용은 조영남 자서전에 상세히 나와 있다.

 

그의 노래에 반한 여대생과 나눈 첫사랑과 갑작스런 인기로 헤어지게 된 두 번째 여인, 그리고 고교생 시인 강은교 씨 등등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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