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축의금 사건과 일본인 아내 화제

정준하 축의금 2만원 아내 일본인 재일교포 나이 차이

 

쇼미더머니5에 정준하가 지원서를 제출한것으로 알려져 화재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에 앞서 엠넷측도 정준하의 지원서 제출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정준하의 '쇼미더머니5' 출연은 '무한도전' 하하의 바람으로 시작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던 시청자들에게 한 번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킨다는 '무도'의 신념이 반영된 결과라고 합니다.

 

한편 그는 "나를 도와준 분이 한 분 있다. 끝까지 열심히 해내겠다"라며 "빨리 이번주가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준하는 미모의 재일교포인 일본인 아내와 결혼을 했었죠. 이에 방송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2008년도에 일본에 사는 지인이 빌린 돈이 있어 이를 받으려고 도쿄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아내 니모를 만나게 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고 합니다. 그는 "갑자기 한 승무원 분이 사진을 찍자고 하는데 그 사진기 들고 계신 분에게서 광채가 났다.

 

 

 

 

이후 계속 눈이 그 분에게 갔고 연예인이다 보니 연락처나 이름을 물을 수 없었다. 그냥 사진 보내달라고 말하면서 내렸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이후 2주 뒤 니모로 부터 메일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 정준하는 "'생선을 닮아 별명이 니모다'라고 소개하며 글이 왔더라"라면서 "본격적인 만남은 때마침 일본 활동을 하던 윤손하가 아는 동생이었고 정식 소개팅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윤손하의 역할이 컸다"며 운명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었죠. 한편 두사람은 처음 나이차이로 인해 결혼보다는 동거를 하라는 권유를 받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한국정서상 그렇게 할수 없다고 말한후 결혼을 하게되었다고 하죠.

 

 

 

 

 

 이결혼식에 얽힌 일화 하나를 정준하가 밝혔는데요. 바로 축의금 2만원 이었습니다. 결혼당시 정준하가 누군가로부터 축의금 2만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사실 액수 문제는 차치하고 누가 냈느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정준하의 발언 때문이었는데요. 정준하는 2만원을 낸 사람에 대해서 ‘SM 소속 톱스타 여자분’이라고 밝혔기 때문이죠. SM이라고 하면 대한민국에서 내로라 할 정도의 톱 소속사이고, 그 소속사의 톱스타라고 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정준하는 ‘라디오스타’에서 “그럴 사람이 아니기에 아직도 이걸 물어봐야 하나 난감하다”고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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