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청산가리와 서간내용. 오승환 열애 결별

김규리 청산가리 사건내용 오승환 열애 결별 광우병 결혼 계획?

 

영화배우 김규리가 지난 22일 경기도문화의전당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영화 ‘화장’, ‘또 하나의 약속’, ‘사랑해 진영아’를 비롯해 드라마 ‘왕의 얼굴’, ‘앙큼한 돌싱녀’,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등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경기도 문화예술 알림이로 경기도문화의전당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과거 변희재 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대표와 변호사 강용석에게 집중 비난을 받은 일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변희재는 지난 2014년 야구선수 오승환과 김규리의 열애설은 김규리가 조작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을 한 바가 있기도 하죠. 특히 김민선에서 김규리로 개명한 것에 대해 어조를 높였다고 하는데요.

 

 

 

 

변희재는 "김규리 이름은 원래 김민선이었죠. 청산가리로 국민 거짓선동하다 걸리니 슬쩍 이름을 바꾸는데, 원래 김규리라는 탤런트가 있었어요. 남의 이름으로 자신의 전과를 백지세탁하는 교활한 자입니다"라면서 "연예인은 자신의 이름이 곧 브랜드인데, 온갖 저질 거짓선동으로 자신의 이름을 먹칠한 뒤, 멀쩡한 '김규리'라는 남의 이름으로 나타날 수가 있습니까"라고 강하게 비난했었습니다.

 

 

 이어 계속해서 변희재는 "진짜 탤런트 김규리가 너무 큰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애국시민들은 김민선을 '청산가리킴'으로 불러줘야할 겁니다"라며 "원조 김규리는 '사랑하니까'에서 오현경, 이영애와 3자매로 출연한 뒤, 영화 여고괴담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죠. 그 시절 청산가리킴은 '학교1'에서 배두나 따라다니는 엑스트라에 불과했습니다.

 

 

 

 

광우병 거짓난동으로 친노종북에 붙은 뒤 남의 이름 빼앗은거죠"라고 강조했었습니다. 이어 변희재는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김규리가 미니홈피에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겠다"라고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이에 앞서 2012년에는 강용석이 김규리를 전면적으로 비난하고 나섰었습니다. 강용석은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구럼비라는 예쁜 이름 때문에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고 있다”며 “광우병 걸릴까봐 청산가리 먹겠다고 하다가 이름 바꾼 김규리 또 나섰지만 구럼비는 그냥 바위일 뿐.

 

 

 

 

 

또 이름 바꾸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계시길”이라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이는 김규리가 트위터를 통해 “구럼비 바위를 죽이지 마세요. 다신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제발 구럼비를 살려주세요”라며 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구럼비 발파 작업에 반대하는 글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변희재와 강용석 전부 비난의 수위가 과하게 심하다며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지만 둘을 옹호하는 여론도 컸었습니다. 한편 그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었죠.

 

 

김규리는 "현재 결혼은 관심 밖의 이야기다. 결혼까지 생각하기엔 오늘이 힘들어서 먼 미래는 예상 못 한다. 다만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면 큰 복이다. 그땐 순리에 따르고 싶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김규리는 "결혼 후 배우생활은 장담할 수 없지만 항상 오늘을 열심히 사는 게 중요하다. 무엇보다 연애도 안 하는데 무슨 결혼을 생각하겠나. 그래도 복이 있으면 좋은 남자 만나겠죠?"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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