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은 성형전 이슈와 더불어 과거에 대해서 고백을 하는데, 이에 대하여 여러가지 논란이 일게 됩니다.
장재인의 환청 듣기와 더불어, 이런 루머에 대하여 짚어봅니다.
# 목차
* 장재인 과거 시절
* 장재인 왕따 사건의 진실
* 장재의 희귀병 투병 생활
* 장재인 성형 반박하며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은 1991년 6월 6일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납니다(장재인 고향). 올해 25살이죠(장재인 나이).
(장재인 키 몸무게 혈액형) 167.5cm, 49kg, B형 (장재인 실제 키) 170cm
(장재인 학력 학벌) 고등학교 자퇴, 검정고시를 본 다음에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재학중)
(장재인 프로필 및 경력)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서 top3까지 진출
2011년 5월 26일 첫 미니 음반 Day Breaker의 타이틀 곡 〈장난감 병정들〉로 정식 데뷔
이후 겨울밤, 환상, 그대위한 날에, 환청, 여름밤, 밥을 먹어요 등의 발표하면서 가수로 활동합니다.
장재인 사진
* 장재인 과거 시절
장재인은 어릴 때부터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했는데, 어머니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죠.
장재인: "우리 집에는 오래된 책들이 많다. 어머니가 굉장한 다독가여서,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내가 12살 때 갑자기 뭔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장재인: "어느 날 책장을 뒤지다가 낡은 노트를 발견했다. 어머니의 20살 시절 일기였는데 그걸 몰래 훔쳐보면서 어머니도 여자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새로운 어머니를 발견한 느낌이랄까... 며칠을 그 일기에 빠져있다가, 꾸준히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장재인 환청 듣기
[SBS]두시탈출컬투쇼,환청, 장재인 라이브
장재인 초등학교 졸업사진(장재인 졸업사진)
이후 장재인은 고등학교 1학년을 자퇴하고, 혼자 서울로 상경해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음악을 공부합니다.
사실 장재인이 슈스케2에서 자신의 어린 날을 고백하는데, 이에 대하여 일부 시청자들은 장재인의 말을 믿기보다는 의혹을 가지게 됩니다.
장재인: "고등학교 자퇴 이유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였다. 당시에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학교에 있었는데, 나는 언제 음악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학교에 들어가지 않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장재인 고등학교 자퇴 이유)
장재인: "음악만이 나한테는 탈출구였다. 초등학교 때 집단 폭행을 많이 당했다. 학교 전학도 많이 다니고, 초등학교 4학년 말부터 언니들 눈 밖에 나가지고 몇 년간 그렇게 고생했는데, 당시에 음악이 거의 유일한 치료제였던 것 같다."
(장재인 집단폭행)
장재인: "중학교 3학년 때 어린 나이였지만, 길을 잃은 기분이 들었다. 그때 만든 첫 자작곡이 '루징 마이 웨이(Losing my way)'였다."
* 장재인 왕따 사건의 진실
사실 장재인이 처음 고백을 한 방송 매체가 바로 슈스케2 였습니다.
당시 슈스케2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하여, 굉장히 자극적인 편집, 일명 '악마의 편집'을 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죠.
여러번 슈스케의 교묘한 편집에 당했던 사람들은 장재인의 인터뷰 고백마저도 순수하게 믿지 못합니다.
(그외에 장재인이 일본 가수 유이(YUI)를 따라한다는 등의 의혹도 일었지만, 어쨌든 장재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슈스케의 공(?)이 제일 크죠.)
이후 장재인이 왕따를 당했다는 루머가 생기기도 합니다.
장재인: "과거에 왕따를 당한 적이 없다. 제가 왕따였다는 말을 한 적도 없고, 또한 우리 집안이 가난하다고 한 적도 없다. 단지 초등학교 4,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선배 언니들의 눈 밖에 나서 많이 맞았다고 고백했는데, 그게 어느 순간 내가 `왕따`가 됐더라. 사실 교우 관계가 나쁘지 않았다."
장재인; "항상 편견에 편견이 쌓이며 점차 또 다른 오해가 생겨나는 것 같다. 사실 예전에는 그게 정말 싫었는데, 지금은 좀 다르다. 많은 분이 저를 그렇게 본다면, 이제는 그 또한 엄연히 저의 일부분인 것으로 받아들인다."
* 장재의 희귀병 투병 생활
이후 장재인은 슈스케를 통하여 인지도를 키웠고, 싱어송라이터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 갑자기 2013년에 희귀병에 걸려 가수 생활을 중단하게 됩니다.
(장재인 희귀병)
장재인: "'근긴장이상증'이라는 병을 꾸준히 치료를 했는데, 어느 정도 치료가 된 다음에는 더 이상 치료가 되지 않더라. (이 병은) 앞으로 계속 데리고 가야하는 나의 한 부분이 된 것 같다."
장재인: "처음에 음악을 더 이상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슬펐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치료와 건강회복에 집중을 했다."(장재인 투병 생활)
참고로 '근긴장이상증'이란 병은 지속적인 근육 수축에 의해 신체의 일부가 꼬이거나 혹은 반복적인 운동,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장재인: "난치병이라고 수식하기에는 너무 거창한 것 같다. 투병생활을 하면서 인생 전체를 '유동적으로' 담담히 받아들에게 되었다."
장재인: "사람의 관계는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액체처럼 유동적인 것 같더라. 흐름에 맡기는 게 삶에서 가장 행복한 태도가 아닐까 한다."
희귀병을 알아서 그런지, 장재인이 이생에 대하여 좀 깊이 있게 생각을 한 것 같네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이 바쁘기 때문에, 정작 중요한 인생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고 삶은 살아갑니다.
한번쯤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인생에 대하여 생각하고, 그 의미를 깨닫게 된다면, 그 이후의 인생이 많이 달라질 것 같네요.
장재인 성형전 사진 의혹들
* 장재인 성형 반박하며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슈스케는 무척 자극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장재인 역시 해당 프로그램에서 '성형 수술'에 대한 몰래 카메라에 당하기도 했죠.
보컬 코치: "(몰래카메라중에) 지금 인터넷에 장재인 과거사진들이 돌아다니면서 '장재인 성형전 사진'이라고 한다. 성형수술은 안 했지?"
장재인: "어떤 사진을 말하는 거냐? 사실 내가 치아교정은 했다."
장재인으로서는 슈스케와 같은 '독한'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것이, 불행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이후에도 틈틈이 장재은은 성형 수술을 부인합니다(장재인 성형전후)(장재인 코성형).
장재인: "성형할 틈 없이 이런 저런 활동하고 있었는데, (그런 성형 루머로)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 사실 조명발이나 화장발등에 속지말고 노래를 예쁘게 봐달라."
장재인: "진짜 굴욕이다. 저희 팬들은 알지만, 내가 계속 행사하고 스케줄 소화하하기 때문에, 일주일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컴백 때마다 성형설이 나오는데, 그만큼 이뻐졌다니 기분이 좋긴 하다."
장재인 성형전후 사진
이렇게 장재인은 다이어트와 더불어 화장으로 얼굴이 과거와 달라졌다고 주장합니다.
장재인: "앨범을 낼때마다 성형을 하지 않아도 성형했냐는 말은 듣는다. 모두 저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한다."
장재인: "'슈퍼스타K' 때보다 살도 많이 빼고, 또 그 때는 안하던 메이크업을 해서 성형 의혹이 많이 생긴 것 같다."
확실히 다이어트와 화장은 여자들에게 엄청난 무기가 맞지만,
장재인 코 부분은 예전과 좀 달라진 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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