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성형전후 사진과 결혼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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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박세리 남편 혹은 박세리 결혼에 대한 어려운 점을 박세리가 직접 고백한 적이 있는데, 확실히 이해가 갈만한 어려운 점이네요.

 

 

또한, 프로 골퍼 박세리는 남자친구와 사귀다가 결별을 했는데, 그 결별 이유 역시 이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 목차

 

* 박세리 소렌스탐에게 자극받아

* 박세리 남자친구 공개

* 박세리 남자친구 결별 이유(박세리 남친 이별 이유)

* 박세리 남편이 되기 어려운 점

* 박세리 성형후 사진

 

 

* 박세리 소렌스탐에게 자극받아

 

참고로 박세리의 라이벌은 세계적인 스타 소렌스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세리: "애니카 소렌스탐이 나에게 '벽'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 선수 때문에 더 빨리 성장했던 것이 아닌가 한다."

 

박세리: "내가 LPGA에 처음 발을 내딛었을 때, 나는 애니카 소렌스탐에 비해 나이나 경력이 비교할 바가 못 됐다. 그런 대선수와 같이 시합을 하고 경쟁하는 상황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ㄷ. 만약 소렌스탐이 단순히 벽으로만 존재했다면 난 이미 은퇴했을 것이다."

 

박세리: "오히려 소렌스탐의 존재가 나에게 큰 도움이 됐다. 그를 이기기 위하여 연습도 많이 했고, 그 덕분에 기량도 많이 늘었으니까."

 

확실히 상대가 벽으로만 존재한다면, 의지가 꺾이게 되죠.

좋은 라이벌이 있다면, 오히려 자신의 실력이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박세리가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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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세리 사진

 

* 박세리 남자친구 공개

 

참고로 박세리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선수생활 초기에는 운동에 집중한다고 별다른 연애를 하지도 못했지만, 선수 생활 중반 이후에는 연애를 하게 되지만, 그리 성공적이지 못합니다.

바로 박세리라는 이름값때문이었죠.

 

먼저 박세리는 홍콩 출신 남자친구 로렌스 첸을 사귀게 됩니다.

 

박세리: "남자친구 로렌스 첸과는 좋은 친구, 좋은 사이로 지내고는 있어요. 결혼은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결혼할 시기가 되면 누가 될지 모르지만 저를 많이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박세리 이상형, 2001년 박세리 인터뷰)

 

참고로 박세리가 슬럼프를 겪으면, (국민적인 영웅이기에) 그 책임으로 남자친구나 아버지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기도 하죠.

 

박세리: "(남자친구에 대한 비난 기사가) 한동안 많이 나왔고, 그에 대하여 화도 많이 났고 많이 힘들었어요. 전혀 모르는 분들이 그런 걸(박세리의 성적과 남자친구 혹은 아버지 문제)로 자꾸 연결시키는데 전혀 그런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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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남자친구 결별 이유(박세리 남친 이별 이유)

 

이후에 박세리는 남자친구로 재미교포 출신의 사업가와 사귀게 됩니다.

(박세리 남친)

약 6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박세리 결혼'이야기까지 진지하게 하게 되었죠.

 

하지만 결국 2013년 박세리는 남자친구와 이별하게 됩니다.

 

박세리: "남자친구와 지난(2013년) 5월에 헤어졌다. 남자친구와의 결별이유는 아마 '박세리의 남자'라는 사실이 그에게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앞으로 이 점때문에 '연애 상대'를 찾는 데 애로를 느낄 것 같다."

 

 

참고로 박세리가 나이가 있다보니까, '박세리 이혼', '박세리 임신'등의 루머가 돌기도 하지만, 이는 헛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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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박세리 사진

 

* 박세리 남편이 되기 어려운 점

 

그런데 박세리 남편에 대한 부담감이 얼마나 클까요?

실제로 박세리는 이런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질문: "한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해외 스타중에 '쓰리 박(박찬호, 박지성, 박세리)'중에서 박세리만 미혼이다."

 

박세리: "그 두 분은 남자가 아닌가. 사실 가장인 남편을 위해 배우자인 아내가 희생하고 내조를 할 수 있지만, 내 (장래) 남편이 날 위해 희생하고 자신의 직업을 버린다는 게 (한국적인 정서에서) 쉬운 일이 아니다."

 

박세리: "만약 내가 남자로 태어났더라면 일찌감치 결혼했을 것이다. 내가 골프선수이고, 여자이기 때문에 결혼하기도 힘들고,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 것 같다."

 

또한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 역시 사위에 대하여 이런 점을 바랍니다(박준철 2001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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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철: "사윗감은 세리 뒷바라지 잘해 줘야한다. (우리) 국민이나 부모나 원하는 건 세리가 운동을 잘하는 것이다. 세리가 운동을 그만두고 가정생활을 하더라도 여태까지 쌓은 것을 버릴 수는 없지 않나?

 

박준철: "따라서 세리가 은퇴하더라도 세계적인 선수의 업적을 길이 보존하고, (남편이) 그걸 옆에서 보조해 줘야 한다. 은퇴하고 나서도 세리를 뒷바라지할 수 있는 남자가 필요하다."

 

 

박세리 결혼에 대하여 여러가지 루머가 도는데,

박세리에게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연애도 쉽지 않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본적으로 '박세리의 남편'이라는 중압감부터 이겨낼 수 있는 남자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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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성형후 사진

 

이런 어려움은 박세리가 여자이기에 겪는 어려움입니다.

다른 나라도 비슷한 정서가 분명히 있긴 하지만, 유독 한국이 심한 것 같네요. 

 

박세리 성형 수술 역시 이것과 비슷한 어려움이죠.

 

박세리 성형수술 고백

"원래 속눈썹이 눈을 자꾸 찔러 눈이 매일 충혈됐다. 그리고 플레이에 지장이 있어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다가 2003년 말에 수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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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박세리 성형전후 사진

 

박세리: "1990년대 후반에는 팬들이 못생겼다고 막 그랬는데, 이제는 '턱을 깎았네, 코를 만졌네' 등의 별의별 말이 다 나온다. 이 모두가 예뻐졌다는 소리라고 기분좋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눈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하지 않았다."

 

참고로 박세리는 여자 운동선수들의 외모에 대하여 험담하는 비매너 갤러리들에게 화를 낸 적도 있습니다.

 

박세리 성형전 사진

 

박세리 성형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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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본인의 이름까지 거론되자) 내가 그렇게 못생겼냐?"

 

운동선수라면 운동 실력으로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단순히 '여자'선수라고 외모까지 같이 평가받으면 무척 억울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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