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도도한 여자
 
 
 
 <들어가는 말> 
 
결국 여자도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또한 감정적인 약점이 있으며 컴플렉스가 있다.
 
이런 점을 절대 잊지 말길 바란다.  물론 완벽해 보이는 그녀도 약점이 있다.
잘 나가는 걸그룹 여성들도 약점이 있고 컴플렉스가 있다.
 
이 점을 위트있고 유머러스하게 조금씩 말해주면 그녀도 신의 영역에서 인간의 영역으로 내려온다. 
 
 

 
 

1. 예쁘다고 아름답다고 칭찬하지 말라

 

2. 무서워 하지 말라. ( BAR에 가서 말주변을 트레이닝 하라 )

 
자주 보는 것이 답!  이쁘고 밝은 여자와 이쁘고 도도한 여자로 나눠진다.
 
감각.  나는 촉이 빠르다
 

3. 여유 없는 남성은 이미 싸움에 진 개다.

 
트라이앵글 마그네틱. 항상 이길 수밖에 없는 게임 SET UP
 

4. 신데렐라 콤플렉스 공략

 
- 한국 여성들은 상당수 자신이 예쁘면 그만큼 잘난 남자를 만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당신의 스펙이 좋은 편이라면 예쁜 여성을 사귀는 것이 더욱 쉬워진다. 뭇 남성들에게는 아주 차갑게 굴던 그녀일지라도 당신이 자신의 왕자님이다 싶으면 상상하기도 힘들게 아주 쉽게 넘어올 수도 있다. 
 

 

이쁘고 도도한 여자

 

 

 

 

 

5. 실패를 두려워 말라. 세상에 여자는 많다.

 

6. 자신감이 섹시함이다.

 

7. 만나서 세번만에 사귀던가, 2주일 안에 끝장을 봐라.

 
(현실적으로 한달 안에 끝을 보자)
 
- 썸 타는 것은 적어도 한달 안에 끝내라.
그 이상은 어장관리다. "나는 썸만 탄다, 어장 체질이다..." 이런 소신이라면 맘대로 하시고.
나는 2주일 안 혹은 3번 만날 때까지 적어도 키스 혹은
잠자리까지 한꺼번에 밀여 붙였고 대부분 성공했지만 (그리고 사귀었지만)
보통의 남성들에게는 그게 쉽지 않을 것임을 안다.
(그녀들은 카이스트 박사, 치과의사, 아나운서, 대학 강사, 초중고등학교 교사,
대기업 디자이너 등등 쟁쟁한 여성들이었다. ) 
 
 
- 그러니까 썸을 너무 오래 타지 말라.
썸을 너무 오래 타는 것은 어장관리를 당하는 중이던가,
아니면 희망고문을 하는 중이던가 둘 중 하나이다.
감정적 피해자이거나 가해자가 되지 말고 당당히 밀어 붙여라.
남녀 관계가 오래 되면 신비감이 사라지고 간절함이 줄어든다.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것이 이쪽 생리다. 
 
- 그러니까 최대한 신속하게 매력을 어필하고 밀어 붙여라.
당신에게 손을 잡혀준 여자는 당신과 잘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니 손 잡는 것부터 자연스럽게 밀어 붙이면 된다. 
내 지론상 사귀자 라는 말을 하는 것은 싫어한다.
사귀자는 말은 안사귈 수도 있다는 옵션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것이므로
실패 가능성이 아주 커진다. 자연스럽게 스킨쉽 시작하고
서로에게 집중하면 그게 사귀는 것이다. 말에 집착할 필요 없다.

 

 

 

 

 

이쁘고 도도한 여자

 

 

 

8. 위트 있는 음담패설은 그녀를 잠자리로 유혹하는 방법이다.

 
- 살짝 살짝 눈치 잘 봐가면서 약간의 음담패설 혹은
의학상식 같은 것을 말하면서 성적인 부분을
언급해나가는 것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
물론 이런 강약 조절을 잘 못하면 성희롱범으로 몰릴 수 있다.
감을 잃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그녀가 몸이 안좋으면
혹시 생리 중이냐고 물어볼 수도 있고 생리 혹은
생리통에 관한 정보를 조금 알고 있고 그에 관한 민간요법이라도
좀 알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생리라는 약간 성적인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다.
물론 껍떼기는 의학 정보이므로 그녀도 대놓고 정색할 수가 없다.
그런 식으로 조금씩 성적인 이야기를 해 나가라. 
 
- 한 연구에 따르면 성적인 이야기를 같이 하는 남녀 사이는 같이
섹스를 할 확률이 무려 80%에 이른다고 한다.
나도 절실히 동감하는 바이다. 당신이 성적인 이야기를 그녀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꺼낼 수 있다면, 그녀는 당신을 `남자`로 보기 시작한다.
그냥 남자 사람이 아니라 `남성`이 되는 것이고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당신과의 잠자리를 머릿속으로 상상하게 된다.
이는 진짜 잠자리에 대한 워밍업이 된다. 
 
- 예를 들어 " 오빠 어제 술 많이 마셨잖아, 몸은 괜찮아? " 라는 말에
당신이 " 괜찮아, 오빠는 아침마다 불끈불끈이야! " 라고 말한다면
그녀는 "어머 이게 뭔 소리래?" 라는 등의 반응을 할 것이고,
당신은 이때 " 아침마다 화장실 불 끈다고! " 이런 시덥잖은
소리로 응답할 수 있다. 물론 유치하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이에서는 무슨 말을 해도 재밌고 웃음이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라. 
 
 
 
 
 

9. 상대를 항상 분석하란 말이야!  상대방이 원하는 것.

 
상대방 머릿속을 차지하고 있는 것
- 영화 `스물`에서 여자를 잘 꼬시는 남자 주인공이 친구들에게
연애 강좌랍시고 하는 소리다. 그런데 놀랍게도 맞는 소리다.
그녀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는 기본이다.
그리고 꼭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만 하라는 소리도 아니다.
그녀의 성장 배경, 가치관, 그리고 그 가치관이 형성된 배경,
요즘 관심있어 하는 것, 남자를 대하는 태도, 남자를 대하는 태도가 만들어진 배경
( 주로 성장배경과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전 남친에게 받은 상처에 관련이 깊다 ) 등등을 분석하라.

 

- 좋아하고 싫어하는 말투, 어조, 높낮이, 메세지 보내는 방법,
돈에 대한 가치관, 돈 쓰는 방법, 만나는 사람들, 혼자 있을 때 시간을 보내는 방법,
행복의 기준,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 등등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분석하길 바란다.
(필요하다면 그녀의 SNS를 샅샅히 뒤져서 취향을 분석할 수도 있다)
정리가 잘 안되면 적어서 정리해도 된다. 그것이 당신의 큰 무기가 될 것이다.
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그녀의 폐부를 찌를 것이며 "저 남자다"라는 느낌을 주게 할 것이다.
자신과 가장 잘 맞다고 운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평범하게 소개팅으로 만난 사이지만 아내는
아직도 우리 사이가 운명이라고 우긴다.

 

10. 유머러스하되 진지하고, 부드럽되 강인한 남자가 되어라. 

 
- 어려서 내 실수다. 엄청난 말빨(?)로 만나는 여성마다 자지러지게 웃겨 주었다.
하지만 나는 결국 코미디언으로 전락했고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했다.
유머와 위트만 있다면 그냥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기 쉽다.
어떤 시점에서는 자신의 지조, 인생관, 비전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말할 줄도 알아야 한다.
여성을 설득하는 힘은 말 그대로 "힘"이다.
근육에서 나오는 힘만 힘이 아니다. 
 
- 그리고 다시 유쾌하게 웃겨 주어라. 강약 조절. 80~90%는 유쾌하게 말해도 된다.
하지만 적어도 10%는 진지한 말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녀는 당신을 `우스운` 사람 취급하지 않고 `유머러스한` 사람, 무게감 있는 남성으로 인정할 것이다.

 

11. 상남자는 어디서든 먹힌다. 

 
 
내 스타일: 내 욕구에 솔직해지는 것
- 이건 말이 길어지는 지라 다음에 다시 글을 써 설명하도록 하겠다.
조건적인 터프함도 상남자가 아니고 근육질이 상남자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물론 털 많은 것도 아니고 중저음의 목소리도 아니다. 
예를 들어 꽃을 선물해주더라도 "영희야, 이 꽃을 받아줘!"라고 찌질하게 말하지 말라.
"오다가 줏었다"가 정답이다. 유머러스 하면서도 약간 츤데레다.
무심한 듯 하면서도 신경을 써준다.
여자들은 이상하게 이런 말 한마디, 이런 태도에 마음이 확 흔들린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게 되는 그 미녀는 역시 사람인지라 정신없이 당신에게 빠져들 것이다. 
 
- 여성은 마음 속에서 스스로 상남자에게 복속한다.
예를 들어 남성에게 요리를 해주는 것이 의무감에서
비롯된 것도 아니고 귀찮지도 않다. 오히려 한없는 기쁨을 느낀다!
이런 능력이 있는 남자가 진짜 상남자다. 이런 여자는
지구 반대편에 가져다 놔도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
그러니 남성은 느긋할 수 있고 그 느긋함 때문에
여성은 더욱 그 남자의 것이 되고자 안달이 난다.
여성은 본능적으로 강한 남자에게 보호 받고 싶어 한다.
다시 말하지만 근육과는 관계가 없다.
근육질의 남자가 바퀴벌레 하나를 무서워한다면 여자는 그 남자를 상남자라고 여길까? 
 
맺는 말
아무튼 한마디로 미녀도 사람이다.
미녀를 두려워 하지 말라. 쫄지마라 

 

미녀들은 "누군가 옆에 있을 것만 같다, 눈이 높을 것만 같다" 라는
편견에 시달리기 쉽기 때문에 오히려 더 외로울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이 그러하듯이 그녀 앞에 가면 몸과 혀가 얼어서
어색한 사람들 천지이고 그런 남성들은 미녀에게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다.
(물론 `아는 오빠` 군단들은 있을 수 있다.)
그러니까 까짓꺼 퇴자 맞으면 어때? 라는 기분으로 가볍게 접근하길 바란다.
내가 접근하라는 것은 쌩뚱맞게 사귀자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라는 것이 아니다!
1:1로 만난 사이면 자신감 있게 접근하고 / 무리에서 만난 사이라면 `짖궂지만 용서될만한` 장난부터 치길 바란다. 
다만 그녀가 달고 다니는 남자들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으로
이득만을 취하는 어장관리녀라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녀를 잊길 바란다.
아마 한번쯤은 호되게 당해 보는 것도 정신 차리는 방법이겠지만,
보통 그런 여자를 짝사랑하기 시작하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진다.
 
 
그녀의 섹시함에 쫄았다면 이미 당신은 시시한 남자다. 
 
 
 

 

 
내 이야기를 더 적자면, 괜찮은 여성이 보이면
나는 나름의 호의를 배풀며 매력 발산을 한다. 사랑은 항상 뺏는 게임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 많이 뺏는 사람이 주도권을 쥐고 갑이 된다.
그러니까 절대 `내 사랑을 받아달라`고 절대 애원하지도 않고 사랑 고백을 하지도 않으며
사귀자고 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나는 이렇다 할 프로포즈도 없이 결혼했다. 
내 친구는 프로포즈 방법만 3개월을 고민했다. 
 
(물론 지금도 내 아내는 날마다 매우 행복해 한다) 손을 잡을 때 허락을 받지도 않고
키스도 물론 그러하다. 그렇지만 20여명을 사귀면서 거절 당한 적도 한번도 없다.
그리고 사귀고 싶은 여자와 사귀지 못한 경우가 거의 없다.
심지어 나는 선물도 하지 않고 그녀를 모시러 가거나 데려다 주지도 않는 편이다.
나는 키도 크지 않고 근육질도 아니다. 그러니까 내 말을 좀 믿어라. 
 
나중에 나는 일단 그녀의 마음을 뺏고 나서 그녀가 나를 좋아할 때서야,
마음을 줄지 말지, 사귈 지 말지 결정하는 버릇을 들였는데 (먼저 유혹하고 나중에 사랑한다)
나도 나름 나쁜 남자였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게 내가 가장 덜 상처받는 방법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도 나 좋아한다는 여자들은 길든 짧든 대부분
사귀어 주었으니 그리 나쁜 건 아닌 셈이다.
 
그리고 결혼하여 개과천선하여 아내를 극진히 위하고 사랑하나
아내가 날 훨씬 더 사랑할 뿐이다.
내 아내의 남편 사랑은 내가 도저히 따라갈 수 있는 경지가 아니다... 
 
 

 

2022.01.26 - [연예 이슈] - BJ덕자 방송 중단 후 사생활 및 턱형 인성 논란 사건 근황

 

BJ덕자 방송 중단 후 사생활 및 턱형 인성 논란 사건 근황

턱형과의 불공정 계약으로 어려움에 처한 덕자가 방송 중단을 밝혔다. BJ 덕자는 22일 오후 3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유튜브 ACCA  관련 불

star.longlove1.kr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