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어린이집 아동학대 폭행 사건

여수 어린이집 아동학대 폭행 사건

 

 

 

 

 

 

 

전남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20개월 된 여자아이가 교사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였는데

피해 아이의 어머니는 CCTV에

담긴 충격적인 장면을 보다가

​

쓰러졌다고 하는데요

여수 어린이집 학대 피해 아이의

이마에 둥그렇고 커다란 멍이

든 것이 잘 보이죠

머리카락 사이로는 긴 상처 2줄이

보입니다 팔에는 물린 것으로

 

 

 

 

 

​

보이는 상처도 있죠

이제 갓 20개월이 된 김 모 양의

모습인데요 여수 어린이집 폭행 사건은

김 양의 부모는 지난 3월부터

해당 유치원에 딸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다 최근 아이의 몸에서

​

심상치 않은 상처를 발견했죠

아이가 부쩍 힘도 없고

축 처져 있자 이상한 생각이 들어

어린이집 CCTV를 확인했더니

충격적인 장면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교사 한 명이 딸을 붙잡고

 

 

 

 

 

​

다른 한 명이 책과 숟가락 등으로

때리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또한 여수 어린이집 학대 사건은

함께 있던 교사가 말리기는커녕

함께 폭행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

되고 있죠 여수 어린이집 학대 당한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경찰하고 시청 직원 대동해서

CCTV를 확인한 결과

담당 보육교사가 딸을

수저와 책으로 머리를

​

구타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주 여성인 김 양의 어머니는

CCTV를 보다가 충격을 받고

쓰러져 119에 실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 당초 해당 유치원 측은

김 양이 미끄럼틀을 타다가

​

 

 

 

 

 

친구와 부딪혀서 상처가

난 것이라며 거짓말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커지면서 전남 여수시청 관계자는

​

해당 어린이집에 따르면

금식 시간에 발생한 일로

20개월 아이의 급식을

지도하려는 상황에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는데요

김 양의 부모는

​

딸을 병원에 입원시키는

한편 어린이집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여수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학대 CCTV를

토대로 학대 사례가 더 있는지

분석하고 있으며 해당 교사 등을

​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죠 여수시도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교사 분리 조치 등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여수 어린이집 학대 어디 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

여수 미평 어린이집 치면

뉴스에서 나온 곳과 일치한 곳이

나옵니다 우선 연관검색어에

가장 먼저 떠있으니 어렵지

않게 어디인지 아실 수 있으실

텐데요 문제는 직접적인 이름을

​

쓰면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수 어린이집 폭행 뿐만

아니라 여러 번 유치원에서 일어난

아이들 폭행 학대 사건에 대한

관련 포스팅을 쓰고

 

 

 

 

 

​

해당 유치원 이름을 쓰면

신고가 들어오더라고요

어린 아이들, 동물들, 노인들 및

사회적 약자들을 상대로

저런 학대를 일삼는 사람들도

신상을 보호해 줘야 하다니

​

참 통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5년 보육기관 CCTV 설치가

법제화 되고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학대 사실 적발 시 원장과

보육교사 자격정지가 2년에서

5년으로 증가했으나

​

어떻게 된게 관련 범행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여수 어린이집 폭행 어디 인지

찾아보니 맘카페 댓글만

보면 평판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이미 아이를 그곳에

​

보내고 있는 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들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항상

이런 아이 학대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원장은 교사가

아이들을 폭행한다는 사실을

 

 

 

 

 

​

전혀 몰랐고 다른 교사들도

인지 하지 못했다고 변명을

하지만 이번 사건은 특이하게

두 명의 교사가 함께 아이를

학대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

폭행을 당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옆에서 이러한 사실을

지켜본 아이들도 정신적인

학대를 입었을 것으로

예상이 되죠 그래서 심리치료 등

관계기관의 후속 조치가

​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수 어린이집 학대 같은 경우

20개월의 아이여서 제대로 된

문장을 구사하지 못하는 나이죠

요즘 대부분 폭행을 당한

아이들이 있는 반은 0세 반으로

​

아이들 연령대가 어린 경우가

많습니다 저번에 일어난

양산 사건에서는 생후 7개월 밖에

안 된 아이에게도 폭행이

가차 없이 가해져 논란이 됐죠

아이들은 전부 아직 말을

​

하지 못하는 아기들이어서

아이가 다쳐오지 않았더라면

교사의 폭행에 대해 모르고

넘어갔을 상황이라 부모들은

더욱 더 가슴이 찢어진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

유치원에 가기 싫어서 우는

아이에게 아직 적응이 안 됐나?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 것마저

부모는 큰 죄책감으로 남아버리게

된 것지요 그래서 교사 신상

관련해서도 많은 논란이

​

되고 있는데 이게 교사가

아동 학대 사실을 인정을 하게 되면

원장도 관리 소홀 등으로

조사해 추후 입건 유무가

결정 된다고 합니다

원장을 포함한 여러 명의 교사가

​

아이들을 맡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문제는

만약 자진 폐원을 하게 되면

다른 곳에서 이름만 바꿔서

개원할 수 있기 때문에

폐원 전에 행정처분이

일어나는 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

​

안타까운 건 아이들에게

가해진 것으로 보이는 지속적인

신체적, 정신적 학대는

여전히 아이들을 괴롭히는

악몽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정신적 피해가

​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이

문제인데 워낙 이런 사건이

비일비재해 언론에서도 많이

다루지 않고 잠잠해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이후에는

​

누가 어떻게 책임져야 할지

유치원을 다니기 전처럼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는

있는 것인지 학부모들은

가슴이 찢어지는 마음을 안고

지켜볼 수밖에 없죠

 

 

 

 

 

​

항상 이런 일이 터질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이런 곳은

제발 강하게 처벌해서 다시는

주기적으로 보도되는

여수 어린이집 학대 사건 같은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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