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동생 양은지 이호 결혼생활 재조명

양미라 동생 양은지 이호 결혼 러브스토리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화재를 모았는데요. 지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양미라 양은지 자매를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토크가 끝난 후 양은지는 언니 양미라에게 "양미라 동생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내가 언니 덕분에 내 이름이 알릴 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며 "언니 참 멋있어 사랑해"라고 전해 양미라를 눈물짓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에 양미라는 "전국민이 내가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 그 시간을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이 네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너무 고맙고 어디 가서도 우리 언니 멋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언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동생인 양은지와의 끈끈한 자매애에 대해서도 늘 사이 좋은 가족이 있냐는 우스개 소리와 함께 친구들도 서로 같을 정도로 친한 자매 사이라며 연인처럼 싸운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는 하는데요.

 

 

특히 그에게 먼저 결혼해 가정을 꾸린 양은지-이호 커플이 부럽지 않냐고 묻자 이호가 축수선수이다 보니 한 달에 한 두 번 꼴로 만나 서로 애틋하다며 때문에 더욱 부럽고 예쁜 커플이라고 답했다.

 

 

 

그는 조카들을 함께 돌보는 좋은 이모의 표본이기도 했는데 그래서인지 쉬는 동안에도 조카들과의 일상이 자주 포착돼 한때는 양미라 결혼설도 나기도 했다고 하죠. 한편 양은지가 남편인 축구선수 이호와의 첫만남을 이야기 했는데요.

 

 

 

 

 

은지는 이호와의 첫만남을 묻는 말에 "카페에서 남편이 우연히 나를 보고 먼저 미니홈피 쪽찌를 통해 연락이 왔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양은지는 "축구선수라고 하는데, 누군지 몰라서 검색해봤다"며 "사진이 못 생기게 나와서 당황했다.

 

 

그냥 친구하자고만 하고 채팅만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양은지는 "그러다가 이호가 한국 귀국했다길래 거지꼴로 훈련장에 갔다"며 "멀리서 `은지야`라고 하면서 오는데 달라 보였다. 비누향이 나고 말끔한 인상이었다. 훤칠하고 멋있었다. 그때부터 콩깍지가 생겼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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