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영완 남편 손남목 직업 집안 화제

최영완 남편 손남목 나이 직업

 

이번 시간에는 KBS 2TV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배우 최영완의 과거부터 남편 손남목과의 결혼 스토리 등 그녀와 그녀의 남편의 궁금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최영완은 전라남도 영광군 출생으로 1980년 12월 29일 39세이며 학력은 중산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1995년 KBS 1TV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1996년 청소년 드라마 ‘나’, 1999년 ‘학교’와 같은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 이외에도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용의 눈물’ ‘스타트’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스타 등용문’으로 불린 드라마 ‘학교 1에 출연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계속했지만 소속사 문제로 연기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버렸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슬럼프가 찾아오게 되면서 홀로 힘든 시기를 겪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주유소와 커피숍, 호프집, 보험회사, 신문 배달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사랑과 전쟁'으로 인해 '불륜 전문배우'라는 이미지가 굳었지만, "나를 많이 알린 작품이라서 애정이 깊다. '사랑과 전쟁'이 다시 한다면 얼마든지 출연할 생각이 있다"고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영완 손남목 결혼 ☆

 

최영완과 손남목 부부는 2년여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6월 23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5년 탤런트 강래연이 자신이 출연 중인 연극 '마술가게'에 후임으로 친구 최영완을 손남목 대표에게 소개해 배우와 연출가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최영완은 연기를 할 수 없어 우울증에 힘들어하던 시기였다고 하는데요. 마침 친구 김래원의 권유로 손남목 대표가 연출하는 ‘마술가게’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2년여 동안 같은 작품을 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손남목이 연출, 최영완이 출연했던 ‘뉴 보잉보잉’의 공연이 끝난 후 공개적으로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최영완 남편 손남목 ☆

 

최영완의 남편 손남목은 1971년생 극단 두레 대표, 두레홀 대표이사이며 아내 최영완과는 9살 차이가 납니다.

 

손남목은 대학로에서 실력 있는 연출가라고 하는데요. 2001년 연극 '가스펠'을 시작으로 '보잉보잉',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스캔들' 등 수많은 작품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보잉보잉'은 누적 관객 430만 명을 넘으며 13년째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하며 강연가로 활동, 에세이집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영완 남편 손남목 재력 ☆

 

배우 최영완의 남편 손남목은 ‘대학로 재벌, ’대학로 대통령‘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최영완은 과거 ‘백년손님’에 출연하여 “결혼 전에는 남편이 극장 한 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결혼 후 4개까지 늘었다. 이후 하나는 정리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남편 손남목이 결혼 1주년에 100만 원, 2주년에 200만 원씩 주기로 약속했으며 결혼 10주년에는 차를 선물해 주었다고 합니다.

 

 

 

배우 최영완은 2016년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의 살고 있는 아파트의 이웃이 배우 김수현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바로 윗집은 아니고 위층에 산다”라고 밝혔으며 “집이 넓어서 청소하다 디스크 걸려서 집을 내놨다”라고 하며 당시 집을 보러 온 사람이 배우 유아인이었다고 합니다. 

 

 

 

 

 

최영완과 손남목 부부는 함께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남다른 입담과 함께 부부토크와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최영완은 "남편이 힘들게 일하는 거 안다. 같이 작품을 했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안다“라며 하지만 "그런데 그런 패턴이 11년 동안 변하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혼자 외롭게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 그러다 보니 유일한 낙이 청소밖에 없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3년 차 부부인 최영완과 손남목의 투닥거리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사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뿐 아니라 서로에게도 빛이 나는 부부이기를 바라며 연기자로의 최영완의 모습도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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