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성형 부작용 고백 및 CEO 사업 수입 화제

곽진영 과거 성형전후 여수 갓김치

 

오늘은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기나긴 공백기를 가진 후 누.드 촬영까지 감행하는 등 재기에 힘썼던 그녀가 김치사업으로 성공 연 매출 100억 CEO로 거듭난 곽진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곽진영은 1970년 3월 12일 출생 50세이며 1977년 아역배우로 활동을 한 뒤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곽진영은 1977년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단역으로 아역배우 출신이며 공채 탤러트로 정식 데뷔한 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산 너머 저쪽', '일출봉'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다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역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하지만 '종말이'라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지만 곽진영은 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종말이' 타이틀이 너무 싫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말이'캐릭터로 한창 인기를 누릴 당시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의 여주인공을 제안받게 되었지만 종말이와 성격이 너무 비슷해 거절하게 되고, 그 후 드라마 '해바라기'의 여자 환자 역을 제안받았을 때도 주인공이 아닌데 머리를 깎아야 하는 이유로 단번에 거절했다고 하네요.

 

드라마 '해바라기'의 여자 환자 역은 배우 김정은이 연기하며 그녀를 스타로 만들어준 배역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공채 연기자로 데뷔해 활동할 당시 월급은 35만 원이었다고 하는데요. 1992년 신인상을 수상한 후 광고모델료가 1억 5천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성형수술 결심 / 부작용 / 누.드화보 ☆

 

곽진영은 종말이라는 캐릭터를 버리기 위해 성형수술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드라마 '아들과 딸'은 60%대의 시청률로 큰 인기 드라마였으며 출연배우들 모두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였습니다.

 

특히 '아들과 딸'의 여주인공 김희애는 이 드라마를 통해 1993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굉장한 화제의 드라마 속에 종말이라는 캐릭터는 귀엽지만 철없고 푼수 같은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나머지 이후 작품들 속에서도 비슷한 역할만 맡아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드라마 ‘아들과 딸’이 끝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종말이’캐릭터에 벗어나지 못하게 되자 1997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쌍꺼풀 수술을 감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과는 눈꺼풀 조직을 너무 많이 잘라내어 눈을 떠도, 감아도 눈동자가 반밖에 보이지 않는 부작용에 시달려야 했다고 하는데요.

 

재수술을 하려해도 눈꺼풀이 재생되어야 하는데 1년을 기다리라고 하니 그녀는 충격과 우울증으로 자.살.시도 할 생각까지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당시 그녀의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었다고 하며 해당 의사는 잦은 의료사고로 어려움을 겪다가 자.살했다고 합니다.

 

다른 병원을 소개받아 재수술을 받아 연예계 복귀했지만 눈이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지 그녀는 또다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전문의가 아닌 사람에게 몇 차례 수술을 받아 가며 눈 상태는 더욱 심각해져 갔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난 뒤 눈에 살이 좀 내려왔을 때 조금씩 다듬는 수술까지 10년간 반복했다고 하네요.

 

곽진영은 2004년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자 굳은 마음으로 누드 화보를 찍게 되지만 그마저 재기에 성공하지는 못하게 됩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채널A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하여 그녀의 심경을 고백하였는데요

 

과거 그녀의 성형수술의 공개 이후 수많은 악성 댓글로 마음고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잘못 선택했던 일이지만 극복하고 싶은 마음과는 다르게 악성 댓글들은 10년을 따라다니며 그녀를 괴롭혔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예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되며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곽진영 김치사업가로 성공 ☆

 

곽진영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가족들과 김치사업을 시작하여 연 매출 100억 CEO로 성공하게 되는데요.

 

김치 사업을 한 계기는 곽진영이 연예인 활동 중 고향을 갔다 오면서 갓김치를 선물로 받게 되면서라고 합니다.

 

2010년 곽진영의 어머니 이윤자 씨의 솜씨로 돌산갓김치를 만들어 오프라인으로 조금씩 판매를 시작해, 그 해 8월 16일 온라인 김치 쇼핑몰 '종말이 김치'를 오픈하면서 그녀를 연 매출 100억 대의 사업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더욱 밝고 당당해진 그녀를 볼 수 있었는데요. 그녀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다양한 방송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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