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 부인 박수진 직업 집안 화제

배우 전광렬이 '아빠본색'에 출연하면서 아내 박수진씨, 그의 아들 전동혁 씨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내 박수진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로 아내를 감동시킨 전광렬의 지극정성 연애스토리부터 남다른 자녀 교육법으로 큰 화제가 된 엄친아 훈남 아들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광렬 연기 인생, 프로필>

 

전광렬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입니다. 서울 보성고등학교, 추계예술 대학교 음악학과 졸업

 

170cm 키로 다소 남자 배우치곤 작은 편에 속하는데요. 드라마상에서 절대 작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비율이 상당히 좋은 비율과 동안 얼굴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전광렬은 대한민국 남자 배우 중 듬직한 모습에 애처가 남편과 악역 사이를 넘나들면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로도 유명한데요.

 

 

 

 

 

전광렬에게도 10년 넘게 단역 전문 배우의 무명 시절을 거쳤다고 하는데요. 90년대 단역시절에는 악연 연기를 주로 맡았는데, 94년 드라마 '종합병원'에서 지적인 카리스마로 '청춘의 덫' 등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이후 드라마 '허준'은 시청률 80%까지 돌파하면서 명실상부 톱스타로 거듭나면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을 휩쓸 만큼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국민 배우로 자리 잡고 있는 전광렬입니다.

 

그 외 '주몽'등 사극 드라마 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였고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다시 한번 선역과 악역 사이를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미움을 사기도 했었죠.

 

 

당시 아내 박수진씨는 허준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편에 대해 "사람들이 허준으로 부른다. 한의사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다. 지나가면 만지기도 한다. 만지기만 하면 병이 치료된다고 믿는 것처럼... 국민들이 굉장히 순수하시다"라고 유쾌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박수진의 프로필>

 

아내 박수진은 1970년생으로 무려 10살 차이가 나는 미모의 여성입니다.

 

전지현 닮은꼴로도 세간의 이목을 받은 아내이기도 합니다. 아내 박수진 씨는 최종학력은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교 대학원 출신의 엄친아로 알려져 있는데요.

 

 

 

 

 

 

결혼 후 그녀 나이 37세 정도에 영국 런던으로 유학까지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남편 전광렬의 뒷바라지와 당시 아들 나이가 열두 살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내조로 지금 포기하면 평생 후회할것 같은 마음에 유학길에 올랐다고 하네요. 유학을 떠나기 전 애내 박수진은 갑상선암에 걸려 생사를 오가는 힘든 시기도 있었다고 하네요.

 

당시 의사가 암이라고 하니 오히려 아내가 그를 달래줘야 할 정도로 펑펑 운 사연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뇌나 심장까지 전이된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수술이 잘 진행되어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수진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패션산업정보학 석사 과정을 밟은 국내 1세대 스타일리스트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남편이 출연하는 드라마 의상을 직접 수선해 주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전광렬이 2006년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받았을때 아내가 직접 코디해준 옷을 입고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방송 스타일 리스트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93년부터 '코디 플러스'라는 회사를 세워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한바 있습니다.

 

전광렬은 1995년 아내 박수진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 씨는 10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미모의 얼굴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광렬 씨가 출연한 드라마 쫑파티에서 첫 만남이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스태프와 배우로 만난 두 사람은 미모의 아내를 첫눈에 보고 도도하고 지적인 이미지에 호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그날 돌아가는 길에 혼자 비를 맞고 있는 아내를 보고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먼저 호감을 표시해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만난 지 3일 만에 키스를 할 정도로 아내에 대한 애정이 대단했다고 해요.

 

남편 전광렬은 특히 아내가 입원한적이 있었는데 매일 병문안을 오는 것은 물로 병실에 tv가 당시 없다는 사실을 알고 tv를 직접 사 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자상하고 배려심 많은 전광렬에 대한 열열한 구애 덕분에 평생 함께 할 동반자로 생각하게 되었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난지 3년 열애 끝에 1995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전광렬이 무명 배우 시절이었기 때문에 결혼식 자체가 크게 이슈는 되지 않았고 결혼 후 오히려 부인 박수진이 전지현 닮은꼴 미모로 세간의 이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아들 전동혁씨는 "아빠가 엄마에게 꼼짝 못 하신다. 어머니가 너무 무서우시다. '할 이야기가 있어 이러면 무서워서 기도하고 간다"라고 말해 아빠를 폭로해 전광렬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아들은 엄마 박수진에 대해 "엄마는 레몬물만 마시고, 누나라는 호칭을 좋아해요"라고 밝히기도 해 미모의 얼굴로 전광렬보다 더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부인 박수진씨는 아내에게 편지를 쓰는 로맨틱한 남자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남편이 애교가 많은 편이 아니다. 귀여운 애교가 아니라 편지를 써서 노트북에 넣어두는 이런 게 애교가 아닐까 한다"며 남편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훈남 아들의 특별한 자녀 교육법>

 

아빠본색에서 전광렬은 뉴욕에 혼자 떠나 뉴욕 식당에서 아르바이를 도전하며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들 전동혁 씨가 깜짝 출연해 아빠의 든든한 지원자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전광렬 아들 전동혁씨는 뉴욕대학교를 졸업 후 현지 방송 프로덕션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옛날부터 요리를 하고 싶어 했다. 뉴욕에서 음식을 정말 배우고 싶어 하셨는데 이번에 하신다고 해서 놀랬다. 야망이 아직 있으시구나 했다"라고 밝히며 아빠의 세어 하우스를 찾아왔습니다.

 

아버지는 아들 전동혁의 자립성을 키워주기 위해 대학교 졸업하자 모든 지원을 끊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단돈 1원 한푼도 도와주지 않아 뉴욕 물가가 워낙 비싸 생활하기가 제일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집에서는 약간 유머도 있고 웃기는 말도 많이한다. 밖에서는 카리스마 있고 접근하기 힘든 캐릭터인데 집에서는 다정한 아버지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광렬은 자녀들 앞에서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고의 자녀 교육관이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시리아 난민 아동들을 돕기 위해 아들과 아내와 함께 자선행사를 준비하고 직접 느끼면서 참여하는 교육법으로 좋은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매년 전광렬은 가족과 함께 자선 활동 행사  등에 참여하면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이런 시간을 갖게 되면서 가족끼리 더 얘기할 기회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더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가족이 준비하는데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밝힌 전광렬은 솔선수범하는 부모의 모습을 통해 아들에게 선행을 가르쳐주고 있는 참다운 교육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특히 어릴때부터 아들 교육법으로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 남다른 교육관을 갖고 실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휩쓸리지 않고 되도록 영어만 가르치고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책을 읽히도록 노력했다고 합니다.

 

너무 한글을 일찍 깨우치면 창의력이 부족해진다는 말을 듣고 학교에 들어가기 직전에 글을 배우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인지 남들 보타 창의력이 뛰어난 편이라고 주변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고 하네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는 내 자식이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왜냐면 아들의 개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서 자기가 행복해야 하니까"라고 밝히면서 아들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때 아들 전동혁씨는 과거 연예인을 꿈꾸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듬직한 아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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