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이소영 부부 결혼스토리. 나이차이 및 집 공개 화제

김민교 아내 이소영 나이 집안 자녀 미운우리새끼 출연

 

SBS '미운우리새끼'에 전원생활중인 김민교 부부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와 함께 2층짜리 전원주택을 공해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민교 아내 이소영 나이 집안 자녀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교 아내 이소영 나이 집안 자녀 알아보기 

 

 

김민교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그의 아내 이소영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데요. 나이는 김민교보다 10살 연하로 36세입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순한 모습으로 상당한 미모를 소유하고 있네요. 두사람은 2010년 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이소영은 임원희가 방문하자 반갑게 맞는데요. 김민교 집은 2층짜리 건물로 아늑하고 편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넓은 마당을 갖추고 있습니다. 결혼 9년차지만 현재까지 아이는 없고, 개몇마리를 키우며 오손도손 살고 있는데요. 임원희는 김민교 집을 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좋다"고 감탄하기도.

 

 

 

 

이에 김민교는 "집에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서울 형집에도 많이 계신다"고 말합니다. 또 아내 이소영 자랑을 하는데요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보일러를 일체 안켠다.", "아내가 옷을 잘 안산다"고 하기도 합니다. 김민교집에 커플 인형, 오락기등의 아이템을 보고 임원희는 깊은 한숨을 내뱉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현재 부인과 함께 살고 있는 전원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합니다.

 

 

김민교는 1998년 영화 '성철'로 데뷔 후 '조작된 도시', '힘쎈여자 도봉순', '머니백'등에 출연 경력이 있는데요. 예능에 출연하며 개그맨 이미지가 있지만 배우입니다. 연기쪽으로 그다지 알려지진 않았는데 SNL에서 눈알굴리기로 한순간에 주목을 받습니다. 눈알굴리기의 대가로 불리기도 하죠.

 

 

 

 

 

어린시절 유복하게 자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버지가 경기도 광주에 소재한 동아종합병원 병원장이었다고 합니다. 병원 원장의 아들로 태어나 부잣집 자제였지만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며 가산을 탕진했고, 현재는 부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김민교 아버지는 사기를 당한 후 충격으로 스님이 되셨다고 하네요. 얼마 후 췌장암으로 입적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동아종합병원은 MBC 지정병원이었는데요. 김민교에 의하면 "집에 수영장이 있고, 대지가 1500평인 집이었다. 밥차려주시는 아주머니도 계셨고, 개를 돌봐주는 아주머니도 따로 계셨다"고 과거 집안 재력을 언급하기도 합니다. 1980년대 초등학교 다닐시절 하루 용돈이 만원이었다는데요. 당시 짜장면이 500원으로 만원은 초등학생에게 엄청난 금액이죠. 가세가 기운것은 고등학교 3학년 시절로 이후 급하게 군입대를 결정했다고 하네요.

 

 

 

 

김민교는 연극공연을 하던 중 아내를 만나게 되었고 결혼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부인에게 프로포즈를 할때에도 연극 무대를 통해서 했다고 합니다. 전원주택에서 여유로운 삶을 사는 모습이 부러움과 함께 보기가 좋은데요. 아직 자녀는 없지만 젊은만큼 언제든 2세소식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여곡절 많은 삶이긴 하지만 현재도 잘살고 있고, 앞으로 더욱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하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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