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악플러 4차 고소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부터 법무법인 리우와 협업하여 클린인터넷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힌 것은 일단 지난 7월에 악플러 3차 고소장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접수시켰다는 것입니다.
사실 악플러들의 연원은 다양해서 어떤 때는 악플러였던 사람이 어떤 때는 응원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누군가를 특정지어서 고소 혹은 고발을 하기보다는 악플을 단 모든 사람을 고소 고발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강다니엘은 최근 몇 년 동안 악플러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로 인해서 심신이 많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강다니엘 입장에서 그리고 그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 참으려고 하여도 참아지지 않는 것이 지속적으로 즉 꾸준히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은 성실하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강다니엘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혀진 것은 이미 3차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는 것 그리고 4차 고소장을 접수시키려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강다니엘이 계속 가수 활동을 하게 되면 10차 혹은 20차 고소장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악플러들의 성실함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고소와 고발을 생활화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단순히 실수 혹은 한 번의 잘못이 아닙니다. 한 번 잘못하였다고 하더라도 벌금을 물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되면 다음에 잘못할 가능성이 오히려 없어지게 됩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의 공식입장 즉 4차 고소장을 내놓는 이유도 단순히 강다니엘이 피해를 보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계속 자신의 인생을 허비하면서 스스로를 처벌하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악플러들은 몰래 하는 것 혹은 나중에 하는 것 모두가 다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벌금과 같은 처벌을 받지 않도록 피해보상비를 굳이 내지 않도록 악플을 아예 달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최근 들어서 포털 사이트들이 연예, 스포츠 면에 댓글 기능을 아예 없애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교묘해지는 것이 사실인데 강다니엘의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교묘해지는 그 악플러들의 행보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처벌을 하게 되면 다음에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지금의 이 고소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2020/11/18 - [연예 이슈] - 정은지 지각 가요광장 비난 안타까운 이유
2020/11/18 - [연예 이슈] - 소유진 MC발탁 엄지의 제왕 결정적인 이유
2020/11/13 - [연예 이슈] - 송가인 합류 트롯 전국체전 코치 승부수 둔 이유
'연예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준한 하차 안치홍 빠지는 결정적인 이유 (0) | 2020.11.22 |
---|---|
방탄 UN연설 특별히 부탁받은 이유 (0) | 2020.11.22 |
조현영 인터뷰 딘딘 2주 연애 폭로 의미없는 이유 (0) | 2020.11.19 |
쉬헐크 주연확정 타티아나 마슬라니 시행착오 우려되는 이유 (0) | 2020.11.19 |
강예빈 사칭피해 선의 기대 우려스러운 이유 (0) | 2020.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