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활동재개 소식 화제

가수 휘성이 활동재개를 한다고 합니다. 피지앤픽처스에 따르면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하는 휘성의 블루콘서트가 개최가 된다고 합니다. 피지앤픽처스 측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가 된다고 합니다. 사실 휘성이 활동재개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에 우려와 걱정이 먼저 되는 것은 휘성이 활동을 쉬게 된 이유 때문입니다.
         

휘성은 우리나라 최고의 발라드 가수 중 한 명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으며 많은 팬들의 지지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휘성은 지난 3월과 4월에 약물 상습 투약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휘성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당시의 휘성은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CCTV를 통해서 보인 휘성의 행동에 대해서 우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휘성은 사실 법적 문제는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약물 상습 투약으로 인해서 아티스트로서 대중에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부분들이 분명히 있기에 자숙을 해야 하는 상황에 있었고 자숙 이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렇지만 휘성에게 문제가 되었던 그 약물은 수면유도마취제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금지가 된 마약류가 아니었습니다. 즉 법적 문제는 없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휘성은 CCTV를 통해서 그리고 방송을 통해서 보인 모습이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안타까운 측면이 많았기에 자숙을 하면서 치료에 전념을 해야 했습니다. 그렇기에 반 년정도 지난 지금 휘성이 활동재개를 한다는 소식은 아직은 자숙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아직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우려를 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휘성의 약물 문제는 휘성 본인에게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실 약물 투약 문제는 개인 일탈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강력하게 제재를 하고 있는 법적 문제이기도 합니다. 물론 휘성에게 문제가 된 약물은 수면유도마취제이기 때문에 수사기관이 휘성을 찾을 일은 없지만 휘성의 자숙과 치료는 조금 오래 지속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법적 문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활동재개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은 자칫 그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우려를 줄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휘성이 활동재개를 한다는 것은 치료가 완벽히 되었느냐의 대답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휘성의 활동재개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치료는 잘 되었는지가 먼저 궁금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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