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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 아역 배우 시절 고충 및 이혼 고백
오랫만에 배우 이재은이 티비에 출연해 이혼과 배우생활에 대한 고충 등을 털어놨다. 2월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이재은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재은이 등장하자 "얼굴이 그대로다. 귀여운 이미지가 그대로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재은은 "이래서 안된다.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은데"라며 웃었다. 이어 이재은은 "이제 41살이다. 불혹을 넘겼다"고 밝혀 동안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들은 연기 경력에 대해 물었고, 이재은은 "35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재은은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입상하면서 데뷔했다. 그녀는 “제대로 연기를 배운 건 아니다. 체계화되지 않았다. 내가 하는 직업을 완전히 인식하기 전에 연기를 한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또한 이재은..
2022. 1. 13.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