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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 전 매니저 김씨 폭로 및 뒷이야기
꽃보다할배에서 보여준 자상하고 영민한 이미지로 보험 CF를 촬영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이순재(85세)가 매니저 부당 업무지시 및 갑질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늘 자상하고 배려심있는 어른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였기에 대중의 실망감이 더욱 큰 분위기다. 배우 이순재 전 매니저 김씨의 주장 이순재의 전 매니저였던 김씨는 배우 이순재가 일을 시작한지 2달 만에 해고했다. 집의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생수통을 운반하는 등 배우 가족의 허드렛일까지 하다 문제 제기를 하니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했다. 이순재 아내가 지시했다고 한다. 게다가 두 달동안 일하며 휴일은 총 5일에 불과했다고 한다. 4대보험 미가입에 월급여 180만원으로 법적 책임과 함께 도의적인 책임까지 물을 수 있는 주장이다. 아..
2021. 12. 18. 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