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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 진실은?
경찰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혐의 없음으로 종결했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지 1년 1개월 만에 내놓은 결과물입니다. 이 사장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 병원에서 진료기록부가 사라지고 투약량 기록이 누락되는 등 의심쩍은 정황이 드러났지만 결국 불법 투약 혐의를 입증할 만한 단서는 찾지 못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입니다. 의심은 되는데 증거가 없다는 것이죠. 핵심 증거 없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사장 프로포폴 투약 의혹 수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관계자 14명에 대한 조사와 8차례 압수수색, 8개의 전문기관의 감정·자문을 받는 등 다각적인 수사를 실시한 결과 무혐의로 내사종결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장의 경우 2016년 해당 병원에서 시술을 받으면서 프로포폴이 사용된 ..
2021. 8. 8.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