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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부실장 이경호 과거 자살 사유 논란
이낙연 대표의 측근이자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부실장인 이경호 부실장이 옵티머스 관련 수사 과정에서 숨진 채 발견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경호 부실장은 2020년 12월 2일 검찰 조사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루 뒤인 12월 3일 서울중앙지법 후생관 인근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경호 부실장, 이낙연 대표 측근 이경호 부실장은 이낙연 대표가 국회의원 시절 10년 가까이 지역 보좌관을 맡아온 대표적인 측근입니다. 2014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전남지사 후보 경선을 돕다 징역형의 실형을 살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 부실장은 전남지사 후보였던 이낙연 대표를 지지하는 권리당원들의 당비를 대납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경호 부실장은 해당 혐의가 인정돼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살았..
2021. 8. 4.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