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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졸피뎀 밀반입 혐의 논란 및 입장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4)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월 17일 어제 졸피뎀 밀반입 혐의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아는 소속사인 SM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해외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한 혐의로 전날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적발된 의약품에는 졸피뎀보다 오남용 우려가 심한 약품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그녀의 소속사 SM은 해외지사 직원이 정식 수입통관 절차 없이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한 것이 사실이며, “이번 일은 무역·통관 업무 등에 지식이 없던 당사의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로 발생한 것”이라며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졸피뎀은 수면유도제이면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정..
2021. 12. 17.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