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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30년의 악연 및 입장 공개 근황
박수홍이 친형에게 30년간 출연료를 떼였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다"라고 입장문 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1인 기획사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박수홍은 올 초부터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을 개설하고 반려묘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채널에 박수홍 형의 횡령을 폭로하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폭로글에 따르면 박수홍은 데뷔 초부터 친형 박 모 씨에게 매니저 업무를 맡겨 가족회사 개념으로 활동했습니다. 박수홍의 출연료 등 모든 돈 관리는 형과 형수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쓴이는 "박수홍의 출연료가 그들의 생계였고, '돈줄'이 끊기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껴 박수홍의 결혼을 평생 반대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적었습니다. 글쓴이는 또 박수형 형 박씨에 대해 "박수홍 앞에서..
2021. 11. 7.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