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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남동생 목욕시키는 사연 및 아픈 가족사
김원희 남동생 목욕시키는 사연 및 아픈 가족사 30년 넘게 아픈 김원희 남동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14일 처음 방송된 MB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는 ‘부부의 세계 – 소통의 방법’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MC 김원희는 발달장애가 있는 어린 딸을 포함해 4남매를 홀로 키우는 '싱글파파'의 사연을 듣다가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는데, 김원희는 "남동생이 어릴 적 교통사고로 뇌를 다친 후 지금까지 30년 넘게 아프다"며 방송에서 처음으로 가족사를 털어놨다. 딸 넷에 귀한 막내아들로 태어난 남동생이었다. 김원희가 친구를 만날 때 업고 나갈만큼 동생과 특히 친했다고. 하지만 동생이 뇌를 다치고 합병증이 계속 생겼다. 김원희는 "온 가족이 동생을 돌본다. 내 역할은 목욕 봉사"라고..
2022. 6. 19.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