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과거 이혼 사유 및 재혼 남편 논란.  다사다난 인생사

 

 

 

 

 

 

 

 

 

이경실 프로필 정보 부터 살펴보면

MBC 1기 공채 코미디언 인데요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1966년 2월 10일생으로 태어나

올해 57살입니다

본래 군산 교도관의 딸로 태어나

그래도 부족함 없이 클 수 있었으나

아버지의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중학교부터

가정 형편의 어려움을 겼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학창시절에

선생님으로부터 차별을 겪었고

뺨을 맞기도 했다는 회상을 했으며

반신불수가 된 아버지를

어린 마음에 원망하기도

했다고 하죠 이경실 프로필 보면

서울로 상경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등록금을

 

 

 

 

 

벌기위해 출전한 1987년

제 1회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원래 코미디언이

될 생각은 없었고 배우를

지망했었다고 하는데요

상금이 70만원인 금상을

타게 되었는데 불로소득세를 떼고

지인들에게 수상 턱을 내고나니

남는 돈이 없어서 그대로 MBC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하죠

당시에는 방송사 주관으로

주최되던 행사의 입상자들에게

방송에 출연할 자격을 줘서

공채가 아니어도 활동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경실 프로필 보면

이후 무명 생활을 잠시 보내다

과거 MBC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도루묵 여사 코너로 대인기를

끄는 등 전성기를 보내면서

1994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코미디계에서 일컫기를 정상에

올랐던 3명의 개그우먼 중 1명 이죠

당시 방송국 소속 연예인들에게

관대했던 관례대로 주로 MBC에서

상을 휩쓸었지만 실제로

이성미와의 2MC체제로 진행했던

SBS 진실게임과 임신한 상태에서

시작했던 조영남과의

KBS 체험 삶의 현장 진행은

당시 그녀의 전성기를 짐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가족관계로는 1992년

이경실 남편 손광기 씨와

결혼하였으나 2003년

이혼하였는데요 손 씨와의 사이에서

이경실 자녀 같은 경우

1남 1녀로 두 명입니다

이혼 사유는 평소 의처증이

심했던 전남편 손 씨는 야구방망이로

그녀를 마구 난타해 갈비뼈 3대나

부러지는 전치 4주의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을 했고

결국 전남편 손광기가 폭행 혐의로

구속되면서 이경실 이혼 하게 됐죠

그녀는 전남편과 함께 방송과 CF에

출연하기도 했고, 잉꼬부부로

알려지기도 했었던 터라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으며

이 폭행 건으로 인해

 

 

 

 

 

한동안 이경실은 브라운관에서 보이지

않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후

연예인 루머가 만연하던 당시

모 재벌로부터 카드를 받아

사치스럽게 살고 있다는 등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아무에게도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 그녀가 혼자 노래방에서

노래 반주를 켜놓고 정선희에게

전화를 걸어 울부짖으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하죠

다만 이혼 후 재기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송에

다시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이경실 재혼 같은 경우

2007년이었으며 현재 남편은

9살 연상의 사업가인 최명호 씨입니다

두 사람은 2005년 지인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하고 최 씨도 역시

재혼이었다고 하죠 그 후

재혼한 남편과의 부부 모습이

방송에 공개됐을 때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 했습니다

이경실 자녀 들과 활발히 출연하며

자신의 가족들을 알렸고

남편이 주말마다 점심을 해준다는 등

 

 

 

 

 

과거의 시끄러운 사건과는

별개로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 했었죠 하지만

2015년 크게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경실 남편 최명호 씨가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굉장한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처음엔 그저

개그우먼의 남편으로만 알려졌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본인이 직접 자신의 남편이라고

밝혔죠 처음엔 이경실도 나서서

남편의 결백을 믿는다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했지만

최명호 씨는 1차 공판에서

혐의를 완전히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언론 인터뷰에서는

이경실 남편 범죄 사실을

인정한 게 아니라 만취 사실만을

인정한 것이라고 교묘한 거짓말로

언플을 했지만 2차 공판에서도

공소 사실을 고스란히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경실이 피해자를 정신이 이상한

여자로 몰아가 그녀에 대한

비판이 커지며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라는

아우성이 커졌죠 검찰은

남편 최 씨에게 신상정보공개와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도주의 우려로 인해

법정구속이 결정됐죠

다만 해당 사건으로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은

이경실 재혼 두 번째 남편 최명호 씨가

전과 이력 사기 15범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남편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피해 여성을

매도하는 글을 적어

sns에 유포했기 때문에

이로 인해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고

벌금 500만원 유죄판결을 선고 받았죠

이를 전후하여 TV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는 활동 중단기를

맞이했습니다 아마도 시청자들의

반발에 방송사에서 캐스팅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못하다가 2021년부터

골때리는 그녀들,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출연하며 조금씩이나마

복귀를 시도 중입니다

그래서 현재 이경실 이혼 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생각이 없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사건이 터지고

방송에 오랜만에 등장했을 당시

사람들이 "이혼하셨죠?"

"이혼해야 해요" 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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