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양가 집안 및 장모 화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양가 집안 및 장모 화제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결혼24년차를 맞은 명문 서울대학교 의대 동문 출신 부부죠.

 

의사출신 부부답게 여느 부부들보다 건강식단에 많이 신경쓸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이 '부부의맛'은 편의점 인스턴트식품 덕후라는 충격적인 반전 모습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갱년기를 맞은 여에스더가 홍혜걸에게 사사건건 변덕을 부리고, 짜증을 내는 바람에 홍혜걸은 죽을 맛이라고 하소연을 하는데요. 사소한 다툼으로 시작해서 각방까지 쓰고 있다는 위기(?)의 부부지만, 근본적인 부부사랑만큼은 '사골'이라고 합니다.

 

 

 

 

 

 

 

'아내의 맛'에서 어느덧 갱년기를 맞은 아내 여에스더의 반전 푼수끼, 남편 홍혜걸의 반전 허당 매력이 더해지면서, 알콩달콩 투닥거리면서 살아가고 있는 두 의대 동문 출신 부부의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데요.

 

홍혜결♡여에스더 부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두 사람의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홍혜걸 나이는 1967년 2월 생으로 올해 52살. 고향은 서울에서 출생한 서울 토박이. 학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원 의학 석사, 박사 학위 졸업한 엘리트 학벌입니다.

졸업후에는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고 대위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군대를 제대한 후에는 개인병원을 차려 임상의로 활동을 하다가 중앙일보에 입사하여 한국 최초의 의학 전문기자가 됩니다. 이후 중앙일보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 TV공중파, 종편 등에 출연해 의학 정보들을 제공하는 의학 칼럼니스트, 언론 방송인이 됩니다.

 

 

여에스더 나이는 1965년 5월생으로 올해 54세. 남편 홍혜걸과 나이차 2살 연상이네요. 고향은 대구광역시 이구요. 5녀중 셋째딸로 출생하였습니다. 여에스더가 세레명 같아서 본명이 따로 있지않나 생각할 수 있겠는데, 여에스더가 본명 맞습니다. 이후 네 자매와 함께 서울로 상경하여 학창시절을 보내고 고등학교 졸업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합니다. 최종 학력은 서울대학원 예방의학 박사.

 

이후 함익병과 함께 개원해서 함&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에서 진료하였고, 현재는 (주)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입니다.

 

앞서 '아내의 맛'방송에서 홍혜걸과 여에스더 시부모님이 여에스더 집안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

결혼할 당시 여에스더 집안이 대구의 엄청난 부잣집이라고 말했는데,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과거 예능프로 '백년손님'에 여에스더 어머니, 즉 홍혜걸의 장모가 출연하여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위에 여에스더 친정 집안 가족 사진입니다. 여에스더 집안은 딸만 다섯인 딸 부잣집으로 그중에서도 여에스더는 셋째딸, 소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업어간다는 부잣집 셋째딸이 여에스더 되겠습니다.

 

일전에 백년손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홍혜걸에게 김원희가 "강제 처가살이에 도전해볼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보았는데, 홍혜걸은 "장모님이 나와함께 TV에 나오면 채널이 막 돌아갈거다. 좀 재수없다(헐;;) 장모님이나 나나 약간 피곤한 스타일이다"라고 위험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어, "장모님은 늘 훈계하는 스타일이라 긴장타야한다. 장모님 별명이 교장선생님이다. 게다가 은근히 공주기질도 있다. 장모님한테 쌓인게 좀 있다"고 폭로하면서 "이거 보고 계신거 아닌지 모르겠다"라고 뒤늦은 후회를 해서 웃음을 줬는데요.

 

방송에서 저렇게 거리낌 없이 장모님 뒷담화를 하는거보니, 그래도 홍혜걸과 장모님 관계가 격의가 없음을 짐작케 합니다.

 

 

홍혜걸의 위험한 인터뷰가 발단이 된건지, 결국 백년손님 처가살이를 하게된 홍혜걸과 덕분에 방송출연하게된 장모님. 홍혜걸이 백년손님으로 처가를 찾아 장모와 함께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는데요.

 

불쑥 처가에 찾아와서 머쓱했던 홍혜걸은, 장모의 과거앨범들을 보던중에 장모 젊은시절 사진을 보게되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해서 장모가 이대를 졸업하던 무렵, 남편, 즉 홍혜걸 장인과 결혼할 무렵 등의 사진을 보면서 감탄하는 홍혜걸.

 

 

홍혜걸은 사진속 젊은시절 장모의 모습이 '연예인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장모님은 대학다닐때 자신을 죽어라 쫓아다니던 남편과 대학 졸업 후 바로 결혼했는데, 그 남편이 첫사랑이다 라고 홍혜걸 장인과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여에스더의 어머니 즉, 홍혜걸 장모 직업은,

아쉽게도 구체적인 언급은 안됐는데요. 커다란 사업체를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아내의맛'은 리얼 예능 관찰 프로그램이라서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사는 집도 여과 없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데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사는 집은 서울에 있는 아파트인거 같은데, 그 위치가 어디인지는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더군요. 하긴 스토킹도 아니구..남의집 위치 알아낼려구 애써 찾는것도 이상한 행위겠죠; 본인들이 공개하기 전엔 알수가 없을거같네요.

 

 

으리으리하고 화려하다고 할 순 없지만,채광이 무척 좋고, 북유럽 스타일 화이트톤의 정말 깔끔하고 예쁜 인테리어네요.

 

 

 

 

 

 

 

아내지분 90%라는 드레스룸도 참 넓고 역시 깔끔~ 여에스더가 유명 여의사이고 방송출연도 자주하다보니 연예인 못지않게 많은 옷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남편이 물려준 아내의 생애 첫 서재라는데, 와... 정말 창밖 뷰가 끝내주죠?

밤에 창 밖으로 보이는 야경도 장난 아니게 멋질거 같습니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사는 집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 3차 아파트로 추정됩니다

 

타워팰리스3차는 2004년에 준공된 1개동 480세대가 사는 작은 규모의 건물인데요. 최고층은 무려... 69층

480세대에 대한 총주차대수가 무려 1,785대 입니다.

1가구당 3.72대를 주차할 수 있다는 것인데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최고급 주거시설 답습니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이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인 314㎡타입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평형수로 따지면 약 95.4평입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314㎡타입의 매매가는 40.0~48.0억원, 전세가는 27.0~30.0억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ㅎㄷㄷ

 

 

그리고, 아늑한 침실 이지만.....갱년기의 상징 둘로 나뉘어진 침대. 근데 요즘 침대들은 저렇게 하나로 붙여 쓸수도 있고, 2개로 분리할수도 있는 구조로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분리형 침대로도 모자라 각방 생활하고 있는 홍혜걸 여에스더 갱년기 부부..

'아내의 맛' 첫 방때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거하게 부부싸움 한판하고 각자방으로 가는 모습이 여과없이 방송을 탄 바 있죠.

 

여에스더의 '나랑 왜 결혼했냐'는 여자들이 흔히 하는 질문에 '먼 생각을 하고 했겠냐. 아무생각없이 했다'고 홍혜걸이 답변하는바람에... ㅠ

 

홍혜걸은 방송에서 "아내의 변덕과 짜증, 구박을 견뎌내는게 갱년기 아내를 둔 남편의 숙명"이라고 말한 바 있고, 여에스더는 "자신이 의사라서 갱년기에 관해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자신이 겪어보니 '내가 사이코가 아닌가'싶을 정도로 억제가 안되는 감정기복이 생긴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배우 임원희 전부인 (아내) 이혼 사유 및 외로운 싱글 생활

배우 임원희 전부인 (아내) 이혼 사유 및 외로운 싱글 생활

이동우 망막색소변성증 증세 및 효녀딸 화제

이동우 망막색소변성증 증세 및 효녀딸 화제

김보성 미모의 부인 (아내) 사진 및 눈 실명 사건

김보성 미모의 부인 (아내) 사진 및 눈 실명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