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입양아 루머 및 비상식적인 가정사 논란

 

 

 

 

 

 

 

박수홍 입양아 라는 기사를 보신 분들이

그게 사실인지에 대한 의혹을 품고 계신데요

사실 정식으로 나온 기사가 아니고

찌라시처럼 퍼진 이야기이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그의 가정사가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갈 정도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그는 데뷔할 때부터 최근까지

무려 30년에 달하는 긴 방송 생활 내내

박수홍 형 박진홍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습니다

친형이라는 작자는 겉으로는

동생을 포함한 모든 가족들에게

그가 벌어온 돈을 안 쓰고

모으는 척했으나 뒤에서는

그의 아내와 함께

그들 부부 명의의 재산과 부동산들을

따로 축적했다고 하죠

 

 

 

 

 

 

심지어 박수홍 형 자식들인

조카들의 SNS에도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들이

가득한 것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또한 형 박진홍은 동생인

수홍이 결혼을 하면

그동안 벌어온 재산들과

이후로도 그가 벌어올 모든 것들을

뺏길 일을 우려해 결혼 반대를

굉장히 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던

수홍은 임대인으로 있는 부동산이

자신의 명의가 아니라

형의 명의였다는 걸 알게 되면서

친형에게 매우 큰 배신감을 느꼈고​

현재 형 형수 부부는

그가 모든 진실을 알아챈 이후

 

 

 

 

 

연락을 차단한 채로

잠적해 버렸죠 이후 과거

수홍의 발언들이 재조명되기 시작하며

박수홍 친엄마 아닌가에 대한

의혹이 솔솔 피어나기 시작했는데요​

다 큰 아들인 그가 독립을 선언하자

집에서 심한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반대를 무릅쓰고 독립을 했는데,

독립한 지 일주일 만에

바로 아랫층으로 가족들이

이사를 왔다고 하죠

온 집안의 물주였던 그를

감시하려는 행동이나 다름 없었는데요

그 뒤로 외출하거나 그가 무언가 하면

바로 연락이 오고 조금만 시끄러워도

인터폰으로 화를 냈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휴대폰으로

카드 사용 문자가 날아와 확인해보니

본인은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고 있었는데

가족들은 외식을 나갔었다고 하죠

심지어 키우던 반려동물까지

데려간 상황에서 말입니다

 

 

 

 

 

 

이쯤 되니 친엄마, 친부 관련한 기사가

괜히 생긴 게 아닌데요

또한 다들 알다시피

그는 가족들의 반대에 의해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던 연인과

헤어지면서 "팔 한쪽이 잘려나가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반려묘인 다홍이를 키우기 전까지

한동안 클럽 죽돌이가 되어버린 것도

당시의 이별 트라우마 때문에 생긴

일화라는 것은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실이죠

형의 만행이 밝혀지면서

암묵적으로 동조한 박수홍 어머니 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는데

부모님 욕은 하지 말아달라는

그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비판 여론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사건이 터진 후

그 동안 그의 부모가 수홍에게 했던

행동들이 재조명되면서

박수홍 어머니와 함께 출연 중이었던

미우새 하차 요구가 빗발쳤죠 ​

그가 입양아 라는 기사 뿐만 아니라

 

 

 

 

 

수홍만 엄마가 다른 의붓아들 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박수홍 친엄마 논란이 일어나는

와중에 지인숙 여사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었 습니다

그녀는 자식의 결혼을 반대했지만,

이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는데요

박수홍 어머니 인터뷰에서는

며느리감에 대해

"가족도 그렇고 내가 보기에도

아닌 것 같았다"라는 말 뿐

어떤 흠이 있었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질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홍의 결혼상대는

"서로 마음이 맞아 같이 여행도 다니며

오순도순 살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라고

했는데, 그의 다른 인터뷰나

과거 방송에서 나온

그의 연예인 지인들의 증언들을 보면

당시 사귀고 있던 여자는

"누가 보기에도 괜찮은 여자"라고

말하고 있으며 지인들의

이러한 발언들을 보면

한 두번만이 아닌 여러차례

그의 지인들의 모임에 나오기도 했고

다수의 지인들이 인정할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며 그와 상당히

마음이 맞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수홍은 헤어진 이후에도

꽤나 마음아파 했었다는 걸 알 수 있죠

즉 지인숙 씨는 말은 저렇게 하지만

아들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자신들에게 종속된 물건으로 취급하며

그 상대 역시 자식이 아니라

자신들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한정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 아버지 께서는

수홍이 형과 갈등을 빚자, 망치를 들고

 

 

 

 

 

그의 집을 찾아갔다는 소식이 들려왔죠

이는 친형과의 갈등을 두고 가족들이

친형의 입장에 섰다는 의미로 보이는데요

이렇다 보니 박수홍 친엄마 아니 라는

소문이 나오기 시작한 것도 무리는 아니죠

계속해서 부모라는 자격으로

인터뷰했음에도 기사 처음부터

철없는 아들로 수홍 본인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단정해버리고,

수홍은 쏙 빼놓고

박수홍 형 박진홍 부부와만

사진을 찍은 것에

많은 사람들은 도저히 납득을

할 수 없다고 말하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모친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 여론 때문인지

현재 박수홍 어머니 인터뷰 댓글창을

막아놓은 상태인데요

그가 입양아 라는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만 나왔을 뿐

뚜렷한 증거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기엔

형과 너무 닮았기도 하고요

박수홍 아버지 망치 일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그에게 행한

행동들이 비상식적이긴 하지만

입양아 라고 치부하기엔

사실 연예인들의 개인사를 살펴보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죠

장윤정, 김혜수 같은 경우도 그렇고요

온 가족들이 집에 연예인 하나 있으면

사돈에 팔촌까지 돈 뜯어먹으려고

난리라는데 형이 저 난리인데도

부모들은 둘째 아들인

수홍에게만 박하게 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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