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 동안 유지 비결 및 남편 이기수 직업 집안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동안 미모와 몸매로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성령.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 같은데요.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란 사실만으로도 검증된 미모이고,

꾸준한 방송활동과 자기관리로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름다움과 세련된 품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김수로는 대한민국 3대 미녀중에 한명으로 김성령을 꼽기도 했는데요.

 

 

 

 

 

 

 

 

 

 

 

당시 김수로는 함께 출연한 배우 김성령에 "30년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다"며

"누나처럼 예쁜 사람이 없다. 대한민국 3대 미녀 중 한 명"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김수로는 "대한민국 3대 미녀 중 첫 번째는 정윤희, 두 번째는 김성령, 세 번째는 손예진이다"며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야 한다"고 입담을 과시.

 

참고로, 김수로가 3대미녀 1위로 꼽은 정윤희는,

1975년 영화 '역밍'으로 데뷔했고,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1970년대의 '충무로 트로이카'로 불린 바 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1984년 결혼 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여전히 많은 팬을 확보한 대표 미녀 배우.

 

나이를 잊은 매력적인 배우 김성령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령 나이는 67년생으로 올해 자그마치 52세!! 십수년 전 같으면 할머니급으로 불리는 나이 아닌가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168cm의 큰 키에 최근까지도 50kg 초반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합니다.

최종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 경영대학원 석사군요.

 

1988년 당시 21살의 나이에 미스코리아 眞에 선발, 1988년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했습니다.

 

 

영화와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꽤나 많은 드라마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나 사극에서 맡은 역할들이 유명한데, 왕과 비의 폐비 윤씨 역이나 명성황후의 일본인 첩자 미찌꼬 역할,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 역할 등이 대표적입니다.

2011년 영화 '의뢰인'에 출연하면서 하정우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예전엔 위에 사진같은 이미지의 배우였으나, 

2012년 45세 때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출연 이전과 이후의 이미지가 확 변한 배우로, 

 

이전까지는 보통의 중년 여성 연기자에 맞는 역할 위주로 연기해왔다면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서지수 역할을 맡은 뒤로 품위 있고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으로 역할이 더 어려졌습니다. 

역시 최강동안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서지수 역으로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어 2012년부터의 제 2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예전의 모습으로 그녀를 기억하는 이들은 변한 모습을 보고 동일인물인줄 못 알아볼 정도.

 

2013년 영화 <표적>을 시작으로 드라마 <추적자> <야왕> <상속자들> <여왕의 꽃> 등에서 뛰어난 외모와 세련된 연기, 그리고 그녀의 패션까지 주목을 받으며 늦은 나이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죠.

 

김성령 몸매

 

52세의 나이라고는 좀처럼 믿기 힘든 김성령 몸매. 한번 보시죠~

 

   
   

 

레전드가 되 버린 김성령 발리사진,

무보정 직촬 사진인데... 아름다운 미모도 미모지만, 거짓말 조금 보태서 20대라 해도 믿을만한 엄청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덕분인지, 나이랑 전혀 안어울리게 20~30대 여배우들이 찍는 파격화보란 것도 찍은 김성령.

 

   

 

수영복에 망사, 란제리까지 완벽게 소화하는 나이 52세 언니 김성령. 놀랍습니다..

 

김성령 씨의 식습관을 들여다보면 살이 찔래야 찔수가 없다는 걸 알수 있는데요, 

일단 아마씨와 햄프시드 같은 슈퍼푸드를 즐겨 먹고 밀가루는 절대 먹지 않는다는군요, 

 

그녀만의 비결이 한 가지 더있다면... 차가운 음식을 멀리하는 것!!! 몸이 차가울수록 체지방이 잘 타지 않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따뜻한 음식은 체온을 높여 칼로리 소비를 높여주고요.

 

 

"제 별명이 신생아에요. 잘 먹고 잘 자는게 저의 가장 큰 힘이죠, 아침형 인간이라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편이고, 오후가 되면 졸려서 낮잠도 많이 자요, 스케쥴이 없을 때에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서 생체 리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죠" 이와 같은 라이프 방식이 바로 김성령 몸매 비결 아닐까 싶네요.

 

김성령으로 포털에 검색을 해보면 연관검색어에 '김성령 노출' 이라고 나오는데요.

이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김성령은 2015년 MBC ‘여왕의 꽃’ 촬영 중 양정아 씨에게 옷을 찢기는 장면을 찍을 때 가장 속상했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요.

 

 

 

 

 

 

 

 

 

 

 

극 중 갈등을 빚던 양정아 씨가 자신과 똑같은 드레스를 입은 김성령 씨가 못마땅해 그녀의 옷을 찢으면서 분노하는 장면입니다. 

 

당시 그녀는 "맞춤옷이라 단 한벌 뿐이었는데 처음 시도했을때는 옷이 잘 뜯기지 않았다. 그래서 촬영에 들어갔을때 양정아가 더 힘을 줬던 것 같다. 하지만 옷이 찢기는 순간 깜짝 놀랐다, 그 순간에도 NG를 내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연기를 했다"

 

   

 

그 당시 이 장면은 안방극장인데 노출 수위가 높은 편이었고 이에 논란이 되자 김성령은, 

"누구를 믿고 연기를 해야 하나 싶어 제작진에 서운하다고 항의도 했다. 나중에는 양정아에게도 섭섭하더라., 이야기를 전해들은 양정아가 와서 정말 몰랐다고 사과해 마음이 풀렸다"

그리고 이 인터뷰 내용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비판 여론까지 일어났었는데요. 

옷을 찢는다기보다 뜯어 내리는 식으로 연기한 양정아가 지나쳤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실제 해당 장면에서 김성령 씨는 목 부분에 빨간 손톱자국까지 났었거든요.

 

김성령 남편 이기수

 

예전 '힐링캠프'에서 김성령이 남편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미스코리아 친구와 부산여행을 갔다. 거기서 우연히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됐다. 그후로 5년후 다시 그 부산호텔로 여행을 가게됐다"며 남편과의 첫만남을 밝혔습니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씨는, 김성령이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당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김성령은 "아들을 임신했을 때 이기수 씨가 태교 음식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장난감과 옷 등을 직접 사다 줬다"고 말해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김성령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남편 이기수 씨의 지갑을 우연히 보게 됐는데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을 보니까 수표가 이만큼 있더라. 시계도 번쩍번쩍 했다."며  "이 남자 재력가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어디 그것만 이었겠냐. 만능 스포츠맨이라 수상스키를 잘 타는네 그 모습에 반해 5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김성령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편과는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장거리 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김성령 남편 이기수씨는 올해 55세로 52세인 김성령보다 3살 연상입니다.

김성령은 2016년 tvN '명단공개2016-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편서 CEO사장이 남편인 여배우 중 당당히 1위를 차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기수씨는 연세대 체육학과 출신으로 건축 자재 회사 K사 임원 출신이며, 지난 2009년 부산 대형 백화점에 입점한 대형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회사의 대표입니다.

 

 

김성령의 훈남 아들 이준호, 이찬영 군입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주 자~알 생겼죠?

 

김성령은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원 씩을 받기로 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예전에 <세바퀴>에 출연해 실제로 둘째 아들 낳을 때는 좀 받았다며 깔끔하게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항간에 들는 소문으로는 부산에서 그 땅값 비싸다는 해운대 일대를 다니려면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 집안의 땅을 밟지 않고는 못지나간다는 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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