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직업 집안 및 배우자 잠점.  현재 근황?

 

 

 

 

 

 

 

권도형 프로필 정보부터 살펴보면

1991년 9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대한민국의 개발자, 기업가로

영어명으로는 Do Kwon(도 권)을

사용하며, 트위터 닉네임도

Do Kwon으로 되어 있죠

권도형 프로필 학력을 살펴보면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국제반을

졸업 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을 복수전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어 토론에 대한 책을

공동명의로 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각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를 했죠

그 후 2015년 에니파이를 창업했고

2018년에는 티몬의 창업자인

신현성과 함께 테라폼랩스를

공동 창업했습니다

가족관계는 권도형 와이프 그리고

2022년 올해 태어난

딸 한 명이 있습니다

 

 

 

 

 

 

그는 창업 후 가격 변동이

크지 않도록 설계한

암호화폐 테라와 루나를

내놨죠 테라는 사업 초기 ‘다단계’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코인을 통해

코인을 버는 이른바 합성자산 시장은

가상화폐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습니다 공급량 기준 시가총액은

한때 100조원을 넘기기도 했는데요

이 당시 권도형 재산 관련해서도

많은 화제가 됐는데 테라폼랩스가

발행하는 루나와 테라 코인을 통해

거물로 성장했습니다 한때 두 코인이

시가총액 상위권 암호화폐로

부상했기 때문이죠 올해 들어

비트코인 15억달러

(약 1조 8천 500억원) 이상

매입한 것으로 보아

권도형 재산 역시 1조 이상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권 대표는 한국과

테라폼랩스 본사가 있는 싱가포르를

오가며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트위터 팔로워는

63만 명이 넘으며 국내외 언론과는

접촉을 피하면서 '루나틱'이라고

불리는 투자자들과 SNS로

소통했죠 이런 모습이 트위터를

애용하는 세계 최대 부자 머스크와

닮았다고 해서 '한국판 머스크'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루나가 대폭락하며서

어마어마한 파장이 일어났죠

코인 자체가 가격 유동에 대한 안정성이

전혀 없어서 스캠은 말할 것도

없고 일반코인도 수십% 폭락이

일상이긴 했으나 루나처럼

시가총액 10위 이내에

개당 10만원에 달하는 메이저 코인이

한순간에 개당 1원도 되지 않는

수준까지 붕괴된 극단적인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권도형 프로필 보면

스테이킹 코인 관련 코인계에서

촉망받는 개발자이자 CEO로

엄청난 부를 이루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신뢰와 명예가 실추되고

말았습니다 향간에서는 권 씨와

숏 세력간의 유착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그가 좀만

참으라며 루나 투자자의 돈으로

돌려막고 가격을 방어했기

때문인데요 루나 폭락에 대한

권도형의 대응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루나를 버리고 새로운 코인을

만들어 내자고 한 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투자자들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권도형 와이프, 딸 아이와

살고 있는 자택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바로 앞에 위치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갤러리아 포레로 추정이 되는데요

루나의 상장 폐지가 결정되면서

권도형 와이프 뿐 아니라 가족들의

안위가 위협을 당한다는 보도가

나왔죠 한 신원 미상의 인물이

그의 아파트에 침입해

초인종을 누르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 됐고 그 사람은

권 대표의 아파트 공동현관문에서

입주민이 들어가는 틈에 따라

들어와 엘레베이터와 계단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원 미상의 인물은

아프리카 tv 남성 bj 챈서스

김 모씨인데 코인 방송을 하던

그는 루나와 테라에 투자했다가

20억~30억의 손해를 봤고

우연히 본 등기부등본으로

집주소를 알아내

권 대표의 자택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당시 집에

있던 권도형 배우자 에게

남편 집에 있느냐고 묻고 바로

달아났다고 전했죠 이에

권 대표 가족들은 경찰에

신변 보호조치를 요청했습니다

bj 챈서스 김 모 씨는 사건이

커지자 경찰에 자수했는데요 그는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면서

작심한 듯 권 대표를 향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또한 자신의 주변에 실제로

삶을 포기하신 분들이 있다며

권 씨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여러차례 강조했죠 결국

2022년 5월 폭락 이후

권도형 잠적 외부와 연락두절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폭락 당시에는

싱가포르에 머무르는 중이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후 트위터나

포럼에 글을 남긴 것으로

미루어보아 잠적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앞서 러그풀 의혹과 맞물려

이대로 차익금을 챙기고

권도형 잠적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짙어졌는데요

루나코인은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되어 있지 않고 BTC 마켓에만

상장되어 있었기 때문에

국내 피해자보다는 해외 피해자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피해가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이기에

미국 중권거래위원회도 조사 중이고

 

 

 

 

 

싱가포르 경찰도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한국 현행법으로 처벌을 피해도

다른 국가에서 기소될 가능성도 있죠

권 씨는 이러한 법률적 분쟁에 있어

자신은 숨을 것이 없다는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현재는 사무실과 집을 모두 비우고

잠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루나 폭락 사건이 터지고

권도형 배우자 뿐만 아니라

테라폼랩스 핵심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하기 시작했고

법무팀은 전부 퇴사했습니다

결국 이로 인해 폭락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은 권 대표를 고소하고

재산 가압류를 신청하기로 결정했고

마찬가지로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서도 한 투자자가

그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기까지 이르며 그는

권도형 재산 금액이 아직도

억만장자로 알고 있다며

그는 적어도 루나를 통해

벌어들인 돈은 모두 투자자들에게

환불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그알에서 이에 대해

파헤친다고 하는데

꼭 본방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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