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 부인 김연지 주작녀 논란 및 대장암 투병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상무 와이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와 함께하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4년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라스’를 찾은 유상무는 개그맨 선배 김구라를 쪼는(?) 활약에 ‘라스’ 한정(?) 꿀잼 개그맨답게 “개그맨 후배 안 받아주네?”라고 김구라를 자극하는가 하면, 김구라가 오랜만에 만나 “미안하다”라고 전한 이유 등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상무는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유세윤, 장동민과 ‘옹달샘’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7년 대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현재는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면서 방송 및 다양한 플랫폼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유상무 와이프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는 동안 그의 곁이 지키며 지극정성 간호를 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와이프 김연지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다.
특히 유상무 와이프 김연지는 유상무의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내맘에 쏙’,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공동 작곡·작사했으며,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과 같은 작곡팀이며, 에스진의 ‘내맘에 쏙’이라는 곡의 작곡, 작사가로 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다.
한편, 유상무는 요즘 자신보다 와이프가 더 인기 있다며 SNS에서 화제가 된 '주작녀'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 친구가 '주작녀'라고 해서 남자들은 모르고 여자들이 잘 아는 게 있다. SNS에 사진을 올릴 때 남자친구한테 찍어달라고 하잖나. 그럴 때 찍고 있는 걸 모르는 척 하면서 '뭐야, 나 찍고 있었어?' 이렇게 하는 거 있잖나"라며 "저는 그걸 보는 게 너무 재밌었다. 그래서 찍는 과정까지 공개하면 어떨까 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유상무 아내의 '주작녀' 영상에서는 유상무에게 미리 대사를 알려준 뒤 준비한 행동을 하면서 촬영인 줄 모르는 척 하는 아내의 모습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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