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학폭 논란 및 메시지 내용 유출. 졸업사진 재조명

씨스타 출신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온라인상에 퍼져 파문을 일으키자마자 피해자가 카톡 내용을 공개하여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학창시절 가수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한 온라인 게시판에 중학교 시절 3년내내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그 당시에는 보복이 두려워서 신고조차 못 했는데 작년쯤 효린에게 DM으로 사과를 요구했지만 답장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씨는 또 다른 피해자와 나눈 카톡 내용도 오픈했다.

 

카톡을 보면 [야구점퍼를 뺏어갔다] [놀이터 의자를 밟고 올라서서 때렸다] [마이크로 때렸다] 등 심각한 학교폭력의 내용이 담겨있다.

 

 

 

 

논란의 글이 퍼지자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B씨가 또 등장했다.

B씨는 자신도 이 글에 포함되는 당사자라며 효린은 온갖 언어폭력 뿐만 아니라 가방 옷 신발등을 하루만 빌려달라고 한 뒤 돌려주지 않았고 받으러 가면 빌려간 물건이 없다고 거짓말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또 물건을 돌려 달라고 하면 ‘XXX 준다고!!라며 욕을 했다고 전하며 놀이터에서 무리 지어 오늘은 너 누구한테 맞을래라는 말로 두려움에 떨게 했다며 이유 없는 폭력을 당해야만 했다고 전했다. 효린에게 폭행을 당한 것을 보시고 엄마가 학교에 쫓아가신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학교폭력 논란이 일자 효린 측은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현재 최초고발자인 A씨의 폭로글이 삭제되자 “명예훼손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입장을 바꾼 상태이다.

효린 측에서 입장을 바꾼 기사에 A씨는 “기사가 나고나서 몇 시간 후 효린에게 답장이 왔다. 만나서 얘기하고 싶은데 연락처 좀 보내줄 수 있겠냐고 하더니 그 후로는 연락이 없다. 그리고 네이트에서는 자신의 IP를 차단시켰으며 처음엔 만나자더니 연락 한통 없이 고소하겠다며 입장을 바꿨다”고 말했다.

 

효린의 학창시절 학교폭력에 대한 추가폭로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데 효린 측은 어떤 입장과 해명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잔나비에 이어 효린도 학교폭력 의혹이라니...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었을까?

노래를 아무리 잘해도 인성이되어야지..

너를 보며 폭력당한 피해자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거짓으로 이미지 세탁하지말고 당당히 사과를 하는 것이 어떨지...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효린측의 반응에

네티즌들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반응이다...

무엇을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사과하고 인정하는것이 깔끔하고 프로답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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