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출신 배우 최현호 아내 홍레나 화제

최현호는 핸드볼 출신의 배우로 핸드볼 국가대표를 거쳐 현재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로 많은 작품을 하지는 않았지만, 예능에도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최현호 프로필

 

최현호 나이는 1976년 4월 16일생입니다. 고향은 서울출신으로 핸드볼 선수 출신의 영화배우이지요. 최현호 와이프(배우자) 홍레나는 TV 리포터 출신의 방송인이지요. 그리고 핸드볼 해설위원으로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최현호 부인(아내) 홍레나 결혼이유

최현호 부인 홍레나 직업은 중국 홍콩에서 태어나 아리랑 TV 리포터의 방송인입니다. 두 사람은 2011년 SNS를 통하여 첫만남을 가진 뒤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관계로 발전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자기야에 출연을 하여 애정을 과시하는 등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지요.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 맞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홍레나: <저희는 지금 생각해보니 콩깍지가 씌였다. 연애할 때 부터 잘 맞지 않았다. 데이트를 항상 셀프 세차장에서 했다. 좋은데 가서 놀고 싶다가도 그땐 함께여서 너무 좋았다. 직접 세차하는 것도 좋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맞는게 없다. 남편은 한식 백반을 좋아하고 저는 해장국 같은 것을 좋아한다>

 

 

 

 

 

<여행 스타일도 맞지 않는다. 저는 여행가면 관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남편은 휴향을 좋아한다. 드라마도 취향이 달라서 보고 싶은 드라마를 못 볼 정도다>

 

 

최현호: <저는 아내 홍레나한테 속았다. 연애할 때는 부모님이 없는 틈을 타 집으로 초대해서 요리를 해줬다. 스테이크 등을 해줬는데 정말 맛있었다. 결혼하면 진수성찬을 먹을 것이라 기대했다. 엄마가 요리를 못하셔서 더욱 기대했는데 완전히 속았다>

 

 

 

 

 

<보통 주말에 지방에서 중계를 하고 집에 와서 집밥을 먹고 싶어서 차려 달라고 하는데 주말 내내 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해달라고 한다며 화를 내더라. 근데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었으면서 집밥이라고 한다>

 

최현호 홍레나 부부는 토크쇼에 출연을 하여 결혼 생활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지요.

 

 

<아이들 등원 준비는 막상 제가 한다. 엄마가 스스로 일어나야 아이들이 어리광을 부린다. 아이들만 없으면 아내가 종일 잘 수 있다더라. 도대체 잠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요즘 남성성이 떨어졌다. 지인이 아내가 야한 속옷을 입어서 남성성을 되찾았다는 이야기에 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아내 홍레나가 수면바지에다 세탁을 잘못해서 줄어든 내 후드티를 입고 귤을 먹고 있는 모습에 실망했다>

 

 

 

 

 

 

<아내가 여름에는 본인 속옷을 입었으면 좋겠다>

 

이처럼 최현호와 홍레나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결혼 생활의 일부를 대중들에게 폭로하며 예능에서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핸드볼 출신 최현호 그리고 리포터 출신의 방송인 홍레나는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했고, 방송인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 모두 과감한 발언을 서슴치않고, 예능감도 뛰어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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